인생은 아름다워 - Ernesto Cortazar◈ 세월이 인생인 것을 ◈나이가 들면"빠삐용"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무신 말인가 하니 "모임에 빠지지 말고 삐치지 말며,용서하면서 살라"는 말이라고 한다.나이가 들어가면서 함번쯤은생각해 볼 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어름과 노인의 차이는살아온 세월의 길이가 아니라 깊이가 결정하는 것이다.이맘때 쯤이면 누구나 지난 세월을 생각하게 된다.그러나 지나온 시간이얼마나 빨리 지나갔는지에 신경을 쓰다보니어떻게 시간을 살아왔는지에 대해서는 놓치게 되는 것 같다.지나온 시간들이 시간의 길이만큼 노인이 되게 했는지,아니면, 그 시간이 깊이가 있는 어른이 되게 했는지를..시간이 인생이다지난 한 해의 시간을 어떻게 무 엇을 위해 시용했는지를..살펴보면 바로 살아온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