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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더 고운 마음으로 살기

늙어서 더 고운 마음으로 살기모든 노인이 고운 마음으로 사는 것은 축복(祝福)입니다. 슬기롭고 고운마음은 나이와 성별(性別)에 구별(區別) 없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고운마음을 가진 사람과 아닌 사람의 행복지수의 격차(隔差)가 큼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事實)입니다.노년기(老年期)는 삶의 완성(完成)으로 가는 가장 소중(所重)한 때입니다.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고운마음으로 자신(自身)을 사랑하며정(情)이 가득한 멋진 노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것은 노인(老人)의 슬기이고 지혜(智慧)입니다.늙어서도 마음에 원망(怨望)이나 미움, 시기(猜忌), 질투(嫉妬), 분노가 있다면 현명(賢明) 하지 못 합니다.남이 잘되는 것은 보지 못하고 시기하고 저주(咀呪)하며 부정적)인 마음이라면 행복한 삶을 기대(..

카테고리 없음 2024.06.27

덕담의 기적

★ 덕담의 기적 ★ 오늘은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내일은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 내가 할말의 95%가나에게 영양을 미친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파문이 일듯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밝고 신나는 말로하루를 열어라. 말에는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자나 깨나"감사 합니다"를반복한 말기암 환자가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 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소리 색깔이 변하면운세도 변한다. 미소 짓는 표정으로 바꿔라.정성을 심어 말하라.정성스런말은소망성취의 밑바탕이다. 퉁명스러운 말투는들어온 복도 깨뜨린다.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 불평불만만 쏟으면안 되는 일만 연속된다. 투덜대..

카테고리 없음 2024.06.26

밤꽃 향기를 찾아서*

밤꽃 향기를 찾아서 사람의 기분을 가장 많이좌우하는 감각기관은후각이다해마다 6월이면산에서 들에서 밤꽃 향기가진동한다비릿한 밤꽃 향기는예로부터 남성의 정액냄새에 비유됐다그래서 옛날 부녀자들은밤꽃이 필 때면외출을 삼가고 과부는 더욱근신했다고 하는데그래서 그런지 밤꽃은성적 뉘앙스를 물씬풍긴다정액에서는 독특한냄새가 난다정액은 왜 냄새가 날까?이러한 특이한 향취는전립선에서 나오는 스펠민,인산,유산,단백질에서 나는 냄새들이섞인 것이다​정액에서는 컨디션에 따라다른 냄새가 난다건강한 때는 마치 좋은 향수냄새를 방불케 하지만피곤하거나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상태에서는 썩은냄새가 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밤꽃냄새를 찾아 나선다면밤마다 사랑의 향기를 듬뿍맡지 못해서 일지도모른다​이런 남편의 향기(?)에굶주린 아내들에게 더..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오늘까지 살아있음에 감사(感謝)하며

오늘까지 살아있음에감사(感謝)하며인생(人生)은 내 생각과원(願)대로 만되지않는다.하늘의 뜻과 자연(自然)의섭리(攝理)대로 알듯 모를 듯이어져간다,늙음에 저항(抵抗)하기보다는나이 들어감을 있는 그대로받아 드리는 순종(順從)의마음으로 살아야 한다.하늘의 순리를 어기고 살면행복(幸福)보다는 불행을만날 확률(確率)이결과적(結果的)으로많아진다.행복의 조건(條件)은꼭 많은 것이나높고 귀(貴)하고 화려(華麗)한곳에만 있지 않는다는 것을알고 있는 그대로 만족하는심성(心性)이면족(足)하다.자연(自然)에 순종(順從)하며욕심(慾心) 없이있는 그대로 사는 것은축복(祝福)이고은혜다.욕심 없이 사물(事物)을 보며평화(平和)롭게 살고 싶다.지나친 욕심(慾心)을 버리면부러울 것도 탐날 것도원망(怨望)도 없는 편(便)한마음의 경지(境..

카테고리 없음 2024.06.24

축복이 되는 노년 가꾸기

축복이 되는 노년 가꾸기‘인생은 젊어서 죽거나나이가 드는 것 두 가지 가능성만을 제공한다.’ 한 노인 의학 전문가의 명쾌한 진단이다.지금 살아 있는 한국인 절대다수는 초(超)장수사회를 살게 된다.사고사나 병사 외엔 유년·청년·장년기이후 건강한 젊은 노인, 고령 노인,초고령 노인의 길을 밟아가게 된다.길고 긴 노년이라는 생(生)의 지평선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인류 역사 초유의 도전이다. 장수하는 삶은 축복과 재앙 앞에 모두 열려 있다.세계적 장수 국가인 일본도 남성 노인 10명 중 7명은75세에 노쇠가 본격화하고 90세엔 건강이 ‘바닥을 친다’.여성 노인은 좀 다르지만 시간의 흐름을 되돌릴 순 없다.백세 시대라고 해도 건강하게 활동하는백세 장수인은 많지 않다.104세 초고령에도 활발하게 강연하고 사회에..

카테고리 없음 2024.06.22

홀로된 어느 노인의 삶

홀로된 어느 노인의 삶3년 전 마누라가 세상을 떠난 뒤 나는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함께 살자는 아들의 청을 받아들였다나는 아늑하고 편안한 아들네 집에서 학교 간 손자들과 직장에 나간 아들과 며느리가 돌아오는 저녁 때를 기다렸다.아이들이 있어 집안 분위기가 활기찰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손자 녀석들은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늘 숙제하느라 바빴다. 하루에 한 번 저녁시간에 온 식구가 모였는데 식사 분위기는 대체로 딱딱했다.가끔 어린 손자가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얘기하며 깔깔대면 제 어미가 "할아버지 앞에서 떠들면 못 써." 하고 야단을 쳤다. 사실 나는 녀석들이 지껄이는 일이 즐거웠는데 말이다. 차를 마실 때라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면 좋으련만 "아버님, 이제 늦었습니다. 그만 주무시지요." 하고 말하..

카테고리 없음 2024.06.21

암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비추' 하는 음식 4가지

암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비추' 하는 음식 4가지매일 먹는 식단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다. 세계암연구기금(World Cancer Research Fund)에서 건강정보 담당자로 근무하는 "매튜 램버트" 영양사는 맛있지만 암 유발 가능성이 높은 음식을 소개했다.▷가공육소시지나 베이컨, 육포 등 가공육은 대표적인 암 유발 식품이다. 실제로 지난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가공육을 2A 발암 위험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가공육은 염장되고 훈연이 되는 등 맛과 보존율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되는 게 특징이다. 이런 과정이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세계보건기구는 설명했다. 이어 국제암연구소는..

카테고리 없음 2024.06.20

받는 노인과 주는 노인

산 같이 물 같이 살자?받는 노인과 주는 노인아름다운 노인(老人)은 베풀며 살기를 원(願)한다. 베풀기 위해서는 사랑과 배려(配慮)와 물질이 있어야 한다.궁핍(窮乏)하지 않은 생활의 여유와 사랑하고 배려하는 넓은 마음이다. 주고 싶고 베풀고 싶은 마음은 간절 한데 줄 것이 없다면 마음만 아플 뿐이다.삶을 마치는 순간(瞬間)까지 자기(自己)를 철저하게 사랑하며 노년의 존엄성을 지키고, 행복(幸福)하려면 어떤 형태(形態)든 자기에게 맞는 노후준비가 필요(必要)하다.노후 준비는 특별(特別)한 것이 아니다. 개미나 다람쥐가 추운겨울을 준비(準備)하듯 사람도 젊어서 수입(收入)이 있을 때 노후 준비를 하는 것이다.정신건강(精神健康)도 몸의 건강도 건강할때 자기관리(自己管理)를 철저(徹底)히 해야한다.주는 노년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6.19

(준야담) "우가의 씨앗"

원장현 - 대금산조(준야담) "우가의 씨앗"법 없이도 사는 마음씨 착한 우가는 찢어지게 가난한데도 자식들은 바글거려 사람들은 흥부네라 불렀다.어느 날, 노승이우가네 집에 탁발을 와 좁쌀 한줌을 받아 넣고는 우가의 얼굴을 뚫어지게 보더니손가락 마디마디가 나무뿌리처럼 되도록 일해도 여덟식구 입에 풀칠하기도 바빠 보릿고개만 되면 초근목피겨우 목숨을 이어갔다.그 와중에 우가 마누라는 합방만 했다 하면 배가 불러 또 하나의 입을 만드는 것이다.“낳을 아들이 열이요,키울 아들이 일곱이네” 하고는 휑하니 떠나갔다.“열을 낳아 일곱을 키운다?그럼 셋은 죽는다는 말인가?지금 아이들이 여섯인데넷을 더 낳는다고?”한귀로 듣고 다른 귀로 흘려버렸지만 앞으로 살아갈 일을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해졌다.그날 밤, 곰방대 담배 연기만..

카테고리 없음 2024.06.18

빨간 '이 주스' 한 컵..

빨간 '이 주스' 한 컵... 혈액 속 찌꺼기 청소한다빨간 '이 주스' 한 컵... 혈액 속 찌꺼기 청소한다건강을 위해 많은 양의 채소를 챙겨 먹어야 한다는 것은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겐 매일 채소를 챙겨 먹기란 어렵다. 이때 토마토 주스 한 컵을 마시면 간편하게 각종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루 한 컵의 토마토 주스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하루 한 컵, 나쁜 콜레스테롤 3.3% 낮춰토마토 주스를 하루 한 컵 정도 마시면 심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 성분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 일본 도쿄의치과대 연구팀은 20~74세 481명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원하는 만큼 염분이 없는 토마토 주스를 섭취하도록 ..

카테고리 없음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