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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노인과 주는 노인*

창산 2024. 6. 19. 08:59





산 같이 물 같이 살자?


받는 노인과 주는 노인

아름다운 노인(老人)은
베풀며 살기를 원(願)한다.
베풀기 위해서는
사랑과 배려(配慮)와 물질이
있어야 한다.

궁핍(窮乏)하지 않은 생활의
여유와 사랑하고 배려하는
넓은 마음이다.

주고 싶고 베풀고 싶은
마음은 간절 한데 줄 것이
없다면 마음만
아플 뿐이다.

삶을 마치는 순간(瞬間)까지
자기(自己)를 철저하게
사랑하며 노년의
존엄성을 지키고,

행복(幸福)하려면
어떤 형태(形態)든 자기에게
맞는 노후준비가
필요(必要)하다.



노후 준비는 특별(特別)한
것이 아니다.

개미나 다람쥐가
추운겨울을 준비(準備)하듯
사람도 젊어서 수입(收入)이
있을 때 노후 준비를
하는 것이다.

정신건강(精神健康)도
몸의 건강도 건강할때
자기관리(自己管理)를
철저(徹底)히
해야한다.

주는 노년을 원(願)한다면
삶을 마치는 순간까지의

건강, 물질, 정신(精神),
일거리, 행복을 유지하고
확보(確保)하는
슬기로운 노력(努力)이
필요(必要)하다.

평생(平生) 주는 노인으로
당당(堂堂)하게 살려면
가족(家族). 건강(健康),
경제력(經濟力),
친구가 있고

죽음을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도
필요(必要)하다.



젊어서 열심히 살더라도
노후를 등한시하면
주는 노인에서
받고 사는 노인이 되어
노년의 삶이
힘들어진다.

노후준비를 잘하고
독립적으로 당당히 살아서
자녀와 사회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현대노년의 긍지(矜持)와
멋이다.

노후준비는 물질뿐 이니라
정신(精神)과 마음 까지도
철저히 준비하여

받기만 하는 노인에서
베풀면서 사랑을 나누는
멋진 노년의 삶이
바람직하다.

주는 자가 복(福)이
있다는 말씀은
언제나 眞理다!!

출처 : 다래골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