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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瞬間)과 찰라(刹那)같은 인생길*

(명상) 지혜의 길 순간(瞬間)과 찰라(刹那) 같은 인생길 (21세기 최악의 자연재해) 미국, 슈퍼토네이도 인생에 있어,삶을 표현하기를 기독교 에서는 '잠깐 있다 없어지는 안개'로 칠레, 차이 텐 화산 번개 불교 에서는 '한 조각 뜬구름'으로 표현들 합니다. 러시아, 도루기니노 산불 또 테레사 수녀는"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통가, 해저 화산분화 인간의 삶이 그 만큼 덧없고 허무한 것이라는 의미일 것 입니다. 아이슬란드, 더블 사이클론 "삶이란 풀잎 끝에 맺힌 이슬이나 석양에 비쳐지는 그림자가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필리핀, 켓차나태풍으로 인한 홍수 특히 석양에 비쳐지는 그림자가 길게 보이지만 순식간에 사라지지 않습니까? 미국, 토네이도 의학의 발달로 앞으로 수..

카테고리 없음 2020.06.24

양심(良心) / [칸트의 양심]*

양심(良心) / [칸트의 양심] 임마누엘 칸트는 도덕 철학을 높이 세운 위대한 철학자이다 그의 묘비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다. "생각을 거듭할수록 감탄과 경외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의 머리 위에 별이 총총히 빛나는 하늘이며 다른 하나는 내 안의 도덕법칙이다"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양심이 자기 마음속에 또렷이 빛나고 있다는 것이다 칸트가 도덕법칙을 강조한 데에는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말을 타고 산길을 지날때였다 강도들이 그에게 가진 것을 빼앗은 뒤 물었다 “숨긴 것이 더 없느냐?” "없습니다.” "그럼 이제 가거라 ” 물건을 모두 빼앗은 강도들은 그를 놓아주었다 그런데 길을 가던 칸트의 아버지는 바지춤에 몰래 숨겨둔 금 덩어리가 있음을 뒤..

카테고리 없음 2020.06.24

맑고 좋은 생각만 하면 좋겠습니다*

맑고 좋은 생각만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감동 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을 찾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는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남은 날들을 예쁘게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면 코끝이 찡해져오..

카테고리 없음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