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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는 모든 중금속과 독소를 해독한다*

누룽지는 모든 중금속과 독소를 해독한다 안녕하세요 건강노트의 유스티나 입니다 누룽지를 많이 좋아해서 가끔 누룽지를 만들어 물을 부어 끓여 먹습니다. 그런데 누룽지의 효능이 이리 좋은지를 몰랐습니다. 누룽지가 모든 중금속과 독소를 해독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요즘같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중금속과 독소가 생활속에 깊숙히 파고 들어있다는 것을 절감하고사는데 누룽지로 중금속과 독소를 해독할수 있다는 것이 놀랍 습니다. 찬밥이 남으면 누룽지를 만들어 놓았다가 누룽지로 누른밥을 끓여먹거나 누룽지를 이용한 요리를 많이 해 먹어야 할듯 합니다. 쌀은 성질이 차갑습니다. 쌀의 원산지는 열대지방이고. 한 여름철에 무럭무럭 잘 자랍니다. 더운 곳에서 자라는 식물은 열을 식히는 성질이 있어서 성질이 차갑습니다. 쌀밥이나 현..

카테고리 없음 2020.08.19

인연도 세월따라 변한다*

인연도 세월따라 변한다 인연이 끊어지고 달라지는 소리가 사방에 요란하다. 부모님 돌아가시니 일가친척 멀어지고 직장 그만두니 동료들 연락 두절되고 술을 줄이니 하루를 멀다하고 전화질 하든 초빼이 친구들이 전화조차 드문드문하다. 몸이 게을러 지니 나가 길 싫어하고 지갑이 빼빼하니 불러도 못 나가는 핑계가 풍년이다. 몸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는지. 인연이 멀어지는 소리가 가을 바람에 낙엽 구르는 소리처럼 바스락 바스락 한다. 세월 따라 인연도 달라지는 것을 예전엔 몰랐다. 어린 시절의 친구들이 그대로 늘 함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리고 학창 시절의 친구들도 늘 영원한 친구라며 언제나 함께할 줄 알았는데 사회생활 친구들과 늘 함께 하며 삶을 이야기 하며 한잔의 술에 인생과 그리움을 이야기하며 울고 웃고 행복 ..

카테고리 없음 2020.08.18

팔십종수(八十種樹)*

팔십종수(八十種樹) 박목월 선생의 수필 "씨뿌리기'에 호주머니에 은행열매나 호두를 넣고다니며 그 이유를 묻자, 빈터에 은행나무가 우거지면 좋을것 같아서라고했다. 언제 열매가 달리는 걸을 보겠느냐고 웃자 "누가따면 어떤가' 다 사람들이 얻을 열매인데 하고 대답했다. 여러해만에 그학교를 찾았을때 키만끔 자란 은행나무와 제법 훤칠하게 자란 호두나무를 보았다. "예순에는 나무를 심지 않는다 육십부종수(六十不種樹) 예순에는 나무를 심지않는다는 고사가 있다. 심어봤자 그열매나 재목은 못보기에 하는 말이다. 송유가 70세때 고희연(古稀宴)을 했다. 감자열매 선물을 받고 그씨를 심게했다 사람들이 속으로 웃었다. 그는 십년뒤 감자열매를 먹고도 십년을 더 살다 세상을..

카테고리 없음 20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