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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늙은 오이)의 놀라운 효능*

노각(늙은 오이)의 놀라운 효능 애기들이나, 나이드신 노인네분들이 피부가 각질이 일어나고 뾰루지가 나는 여러가지 가려움을 동반하는 질환에 잘걸린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아토피 질환이 있으면, 계속 칭얼대며 울고 피가 나도록 긁어대는 그 모습에 젊은 부모, 특히 애기 엄마는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당한다. 병원에 가면 별다른 약이 없고 진드기, 시멘트. 벽지. 개털. 풀밭...온갖 스트레스까지 다붙여 설명하고 아이가 커서 면역이 생기면 괜찮다는 획일적인 예기만 한다. 이런 경우 여기에 대처할 선택할 방법은 민간요법으로 선택은 우리나라 토종 오이이다. 물외라 하기도 하고, 노각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하늘이 준 그야말로 명약중의 명약이다. 특히, 나이든 노인들에게 좋으니, 유념하세요. 노각 사용법 (토종오이를 ..

카테고리 없음 2020.08.22

無病長壽한 분들의 特性*

無病長壽한 분들의 特性 - 데즈먼트 모리스 - 01. 규칙적인 운동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평안한 마음으로 산보를하거나 정원을 가꾸는 일을 좋아한다. 건강에 대한 우려 때문에 억지로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육체적 노력은 순간적으로 격렬한 방식 보다는 지속적이다. 운동은 재미일 뿐 건강에 대한 의무가 아니다. 02. 평온 하면서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들 삶에 대한 열정은 있지만 분노 흥분 같은 극단적 감정을 드러 내지 않는다. 03. 과거에 대한 향수에 젖지 않는다. 과거 속에서 살지 않는다. 과거 속에서 묻혀 살면 자신들이 젊고 빠르고 강했던 시절을 생각하게 만들어 노인들을 우울증에 빠뜨릴 수 있다. 장수 노인들은 현재적이고 그날의 활동에 정력 적이다. 04.자신들이 하는 일에 성공을 거둔다. 큰 성공을..

카테고리 없음 2020.08.21

황혼(黃昏)의 사춘기(思春期)*

황혼(黃昏)의 사춘기 (思春期) [1] 아직은 바람이고 싶다. 조용한 정원에 핀 꽃을 보면 그냥 스치지 아니하고 꽃잎을 살짝 흔드는 바람으로 살고 싶다. 스테이크 피자가 맛있더라도 조용한 음악이 없으면 허전하고 언제 보아도 머리를 청결하게 멋진 사람이면 마음이 흐뭇한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다. 아주머니라고도 부르지 마라 질풍노도 같은 바람은 아닐 지라도 여인의 치맛자락을 살짝 흔드는 산들바람으로 중년을 멋지게 살고 싶어 하는 언니라고 불러다오 시대의 첨단은 아니지만 두 손으로 핸드폰 자판을 누르며 문자 날리고 길가에 이름 없는 꽃들을 보면 디카로 담아 메일을 보낼 줄 아는 센스 있는 여자이고 싶다. 가끔은 술은 못하지만 취해 다음날 까지 개운하지 않더라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밤늦게 노닥거리는 재..

카테고리 없음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