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내는 글
보지 않았거든
보았다 하지말고.
듣지 않았거든
들었다 하지말라.
그릇된 선입견이
너의눈을 멀게하고
요망한 세치혀가
너의입을 갉는다.
겉이 화려 하다고
그 사람의 생활까지
요란 한게 아니며~
차림새가 남루 하다고
그 사람 지갑까지
빈곤한건 아니다.
사람과 말 한마디
섞어보지 않았다면
너의 낮은 눈으로
너의 작은 그릇으로
그 점수를 평가하지 말라.
너 또한 나 또한
완벽치 않은 인간이다.
사람들은 입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
칭찬에 발이 달려 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 말은
반듯이 전달된다.
그 사람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추측을
하고 단정지으며.
말을 지어내고 또
소문을 내고 남의
험담을 하는것은
시기 질투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너의 그릇이고
인격이다.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는 말이
결국 나를 다스린다.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말고.
눈으로 남의
잘못을 보지말며~
입으로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으니.
이것이
우리의 도리입니다.
내가 귀하다 해서
남을 천하게
여기지말고.
내가 크다고 해서
작은것을 업신
여기지 말며.
미소가 모여 웃음이
되듯
기쁨이 모여 행복이
된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