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20

후회없이 살아라

후회없이 살아라자, 떠날 때는 왔다. 우리들은 우리의 길을 가야 한다.나는 죽으러 가고, 여러분은 살러 간다.누가 더 행복할 것이냐. 오직 신(神)만이 안다.​기원전 399년 봄, 70세의 노철학자 소크라테스가아테네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고,아테네 시민들에게 외친 말이다.참으로 철인(哲人)다운 말씀이다.생즉도(生卽道), 산다는 것은 저마다 자기의 길을 가는 것이다.​인간의 길에는네 가지가 있다. 첫째는 독행도(獨行道)다.나는 내 발로 서서 내 힘으로 나의 길을 가야 한다.자주독립은 인간의 기본 원리다.남의 힘을 믿고 남의 힘에 의지해서 산다는 것은부끄러운 일이다.​ 둘째는 동행도(同行道)다.우리는 같은 이상을 가지고 같은 방향을 향하여같이 가는 동지(同志)가 있어야 한다.혼자 가는 길은 외롭다.서로 의기..

세번 생각하고 말할 땐 늘 신중하라

세번 생각하고 말할 땐늘 신중하라말 앞엔 3번 생각하고말 앞엔 늘 신중하라.말 많으면 허물이 많아지고말 적으면 바보라도지혜롭다.남을 험담하면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것이고옆의 듣는 사람은참고 들을 뿐이다.자칫 남의 눈의 티끌은보면서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못하는 격말은 오가지만대화속의 꽃이 필수도쓴뿌리가 될 수도있다.작금의 시간 속에말 달리듯 말하면자신의 허물만 드러내게 된다.남을 축복하면내가 축복받고저주하면역시자기에게돌아온다.누워 침 뱉으면어떻게 되는지 잘 알면서도입을 떠난 말이어떻게 돌아 올지는생각 못하는바보가 있다.경청 보다좋은 말은 없고수다 보다나쁜 말은 없다.입으로 말을 전하지 말고가슴으로 마음을전하라.미담은 덕담이고험담은 악담이다담談이라고 다좋은 말이 아니다.비난과 험담은 세 사람을잃게 만든다자신과 ..

카테고리 없음 2025.04.25

참 행복은 뭘까?

참 행복은 뭘까?행복은 뭘까? 우리와 함께하는 것들.숨쉬는 공기, 나무, 하늘, 가족, 친구.이에 대한 고마움은 스쳐지나가기가 쉽다.행복은 우리와 함께하는 것들의 가치를 아는 것이다.과거를 아프게 들여다보지 말라.그것은 다시 오지 않는다현재를 슬기롭게 이용하라.그것은 그대의 것이다.힘찬 기상으로 두려워말고 나아가 무지개를 맞으라.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사람들을 감동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다.최선을 다할 때만이 자신이 즐겁게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사람은 누구에게나 마음의 정원이 있다.그 정원에 지금 무엇이 심겨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그런데 사람들은 끊임없이 계획을 세운다.무엇을 심을까 고민하는 한,그 사람은 결코 행복해질 ..

카테고리 없음 2025.04.24

유쾌한 물음과 답변,

뚜아에무아 - 나의 사랑 나의 기쁨유쾌한 물음과 답변, ♪절 좋아하세요?…저는 교회를 좋아해요​♪너가 정말원한다면…난 네모할게​♪삶은?…계란이야​♪너 남자랑 해봤어?…난 내자랑 밖에 안해!​♪야 나 오늘 너하고 해보구싶어…정동진에서​♪보내지 않을 꺼야, 절대 보내지 않을 꺼야!…가위 낼거야! ♪나 묻고 싶 은거 있는데…삽 줘​♪절 좋아하세요?…그럼, 불국사로 오세요​♪어떻게 너 못생겼다고 소문 다났어…나는 망치 생겼는데​♪나 성생활이 그리워… 나 아마도 전생에 공주였나봐​♪그게 무슨 말이야?…얼룩말​♪저 아기가졌어요…그럼 저 엄마가 이겼네​​♪실은 말이야 사랑했어…바늘을​♪이젠 말 할게…넌 소해​♪넌 이쁜 천사…난 재봉틀하고 실 살께​♪너 죽을 준비해.!…난 밥을 준비할테니​♪넌 정말 재수 없어…한번에 ..

카테고리 없음 2025.04.23

꽃과 사물과 인간사

La Foret Enchantee - Sweet people꽃과 사물과 인간사준비가 없으면계절이 계절을 만나도변신이 일어나지않습니다.준비된 자만이 계절을만나서시절인연을 만나서변신을 이룰 수있습니다.♠복사꽃은 멀리서바라볼때가 환상적이고배 꽃은가까이서 보아야 그 꽃의자태를 자세히 알수있습니다.♠매화는반만 피었을 때 남은 여백의운치가 있고♠복사꽃은 가까이서 보면비본질적 요소 때문에본질이 가려집니다.그래서복사꽃은 멀리서 보아야분홍빛이 지닌 그 봄날의환상적인 분위기를 누릴수가 있습니다.♠배꽃은 가까이서 보아야배꽃이 지닌 그 맑음과뚜렷한 윤곽을 분명하게느낄수 있습니다.이와 같은 견해는꽃이나 사물만이 아니라인간사도 마찬가지입니다.​멀리두고 그리워하는사이가 좋을때도 있고아무리 좋은 친구라 할지라도늘 한데 엉겨있으면일에..

카테고리 없음 2025.04.22

걷기 운동

놀라운 걷기 운동의 35가지 효과01. 면역기능이 좋아진다.02. 심근경색이 있더라도 더 오래산다.03. 심 질환의 위험이 줄어든다.04. 체내 에너지 활용이 높아진다.05. 산소섭취량이 는다.06. 근력이 증강된다.07.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08. 인대와 힘줄이 강하게 된다.09. 심장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10.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11. 동적 시력이 향상되고 녹내장이 조절된다.12. 당뇨발생이 줄어든다.13. 관절의 노화를 늦추어 준다.14. 성욕, 성기능, 만족도가 좋아진다.15.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의 발생위험이 감소한다.16. 뇌졸증의 발생위험이 감소한다.17.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18. 요통의 도움이 된다.19. 비만이 개선된다.20..

카테고리 없음 2025.04.21

인생의 십자가

인생의 십자가,사람은 저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인생을 살아간다.문호 톨스토이의 명언입니다.​십자가가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누구에게나 시련과 고난의 무거운 십자가가 있습니다.​자식이 없거나 애정의 결여때문에고민하는 부부,부부 간의 갈등 때문에 번민하는 여성,배우자의 부정으로 괴로워하는 남녀,​자식때문에 밤 낮 속을 썩여야 하는 부모,이혼과 사별의 슬픔 속에서 몸부림치는 여인,​몸이 약하거나 지병 때문에 인생을 비관하는 사람,사업의 실패나 시험의 낙방으로 인생을 저주하는 사람.​인간의 고민은 천태만상(千態萬象)이요,백인백상(百人百相)입니다.​뜻대로 되는 기쁨보다 뜻대로 되지 않는안타까움이 더 많은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인생에는 시련의 언덕이 있고, 고난의 바다가 있고,슬픔의 절벽이 있고,번민의 골짜기..

카테고리 없음 2025.04.18

삶에 가장 소중한 때

삶에 가장 소중한 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키우느라 많이 힘이 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 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하지만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편안하고 넉넉하다고다 혼자 가질 수 없..

카테고리 없음 2025.04.17

꽃은 달려가지 않는다

꽃은 달려가지 않는다 눈 녹은 해토에서마늘 싹과 쑥잎이 돋아나면그때부터 꽃들은 시작이다​2월과 3월 사이복수초 생강나무 산수유진달래 산매화가 피어나고들바람꽃 씀바귀꽃 제비꽃할미꽃 살구꽃이 피고 나면​3월과 4월 사이수선화 싸리꽃 탱자꽃산벚꽃 배꽃이 피어나고뒤이어 꽃마리 금낭화토끼풀꽃 모란꽃이 피어나고​4월의 끝자락에은방울꽃 찔레꽃 애기똥풀꽃수국이 피고 나면​5월은 꽃들이 잠깐 사라진초록의 침묵기바로 그때를 기다려5월 대지의 심장을 꺼내듯붉은 들장미가 눈부시게 피어난다일단 여기까지, 여기까지만 하자​꽃은 자기만의 리듬에 맞춰차례대로 피어난다누구도 더 먼저 피겠다고달려가지 않고누구도 더 오래 피겠다고집착하지 않는다꽃은 남을 눌러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카테고리 없음 2025.04.16

一陰一陽(일음일양)

Lisa Lynne - Northern Lights 一陰一陽(일음일양)一陰一陽之謂道(일음일양지위도)한번 음 되고 한번 양 되는 것이 도다공자는 ‘계사전’에 이렇게 적고 있다. 주역은 “역(易)에 태극이 있으니 이것이 양의(兩儀, 음·양)를 낳는다”는 구절에 근거한 음양의 학설이기도 하다. ‘易’이란 해(日)와 달(月)이 결합된 문자로 천도의 운행을 뜻한다. 한번 추우면(陰) 한번 덥고(陽), 한번 밤(陰) 되면 한번 낮(陽) 되는 이 까닭을 도(道)라고 한다. 음이 극에 달하면 양으로 변(變)하고, 양이 극에 달하면 음으로 화(化)하는 변화의 철학이 주역이다.변하지 않는 것은 역(易)이 아니다. 자연계로부터 인간 사회에 이르기까지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고 보고 모든 사물의 변동을 영허(盈虛), 소장(消長..

카테고리 없음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