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3

오늘의 경전말씀

불교선의세계 불도를 이루는 세가지탐내는 마음은 늙음을초래하고,성내는 마음은 온갖질병을 부르며,어리석음은 죽음을가져온다.그러므로 이 세가지를없애면 불도를성취한다. 오유지족 (吾唯知足)애욕이 적은것이가장편안한것이요,만족한 줄 아느것이큰 부귀이며,계율을 지니는 것이항상 단정하고 아름다운것이요,계율을 깨는 것이항상 못나고 천박한것이니라. 천칸의 대궐이라도천칸의 대궐이라도 하룻밤자는데는 한칸 방 이요,만석의 땅을 가져도 하루먹기란 쌀 한되뿐이다.- 선가귀감 -건강할 때 복 지으세요건강할때빨리 복덕을 지어야하리,병이들면복덕을 닦으려 해도몸과 힘이 혀락하지 않네.- 대장엄 론경 --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 -편집 : 蒼山

석가모니부처님은 어떤 분인가

석가모니부처님은어떤 분인가우리와 같은 한 인간으로이 세상에 태어나우주와 인생의 최고 진리를깨닫고 완성된 삶으로나아가신 역사상 그 실재를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부처님입니다.그분은지금으로부터 2,600여 년전인도의 동북부지방히말라야 기슭에 있던 한 작은나라인 "카필라밧투"의"태자"로서 태어나셨습니다.아버지는연로한 숫도다나왕이었고,어머니는 마야부인이었습니다.태자가 태어날 당시카필라밧투의 국민들이태자에게 걸었던 기대가얼마나 컸었는지는태자의 이름을 모든 것이다 이루어진다는 의미의싯닷타라고 지었던사실에서도 엿볼수있습니다.생모인 마야부인이 태자를낳은지 이레만에돌아가시고이모 마하파자파티부인의손에 의해 양육되게 된 것을제외하고는생활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이풍족한 유년시절을 보내고총망받는 젊은이로 성장한싯닷타태자는이윽고 생,..

부처님 오신 날

어둠을 밝히는 등불/ 법륜스님 사람들은 세상이 이렇게혼탁하고 어지러운데나 혼자 잘하면 뭐하냐고말합니다.하지만 그렇지않습니다.등불은 어두울수록빛이 납니다.세상이 혼탁하고어지러울수록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은더 빛이 나게됩니다.세상이 어둡다고 말하지마세요.내가 등불이 되겠다고마음먹으면세상이 어두울수록나의 등불은 더욱 더빛이 납니다.'부처님 오신날 이야기'중에서- 불기 2569년 5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