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톡 예절 7 계명 ? 카톡 문화를 고양하고 카톡 순기능을 확장하기 위해 최근 성균관 유림에서 발표한 "카톡 예절 7 계명"을 소개합니다. ? 1. 인(仁) 아무도 나의 글을 안 읽거나 답장이 없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보내니 이것을 "인(仁)"이라 합니다. ? 2. 의(義) 정성 들여보낸 글을 끝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라 합니다. ? 3. 예(禮) 좋은 글을 읽었을 때 그 글을 보낸 이에게 간단하게나마 감사의 뜻을 표하니 이것을 "예(禮)"라 합니다. ![]() ? 4. 지(智) 감동의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렵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우쳐 알고, 작은 감동에도 답장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라 합니다. ?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고 답글을 써주는 이가 적을 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적극적으로 글을 보내는 것을 "신(信)"이라 합니다. ? 6. 화(和) 받은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이거나 이미 읽은 글이라 할지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reply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화(和)"라 합니다. ? 7. 겸(謙) 퍼 옮기고 싶은 게시물을 발견했을 때에는 공개된 자료가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감동적이거나 유익한 글 한편으로 힐링되는 것을 "겸(兼)"이라 합니다. 그간의 카톡 역사를 분석 정리하여 "카톡 예절 7 계명"을 선포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7가지 계명"을 마음에 잘 새겨서 카톡 방에서의 공공질서를 확립하고, 수준 높은 카톡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나아가 "대한민국 주권"을 회복하기 위한 고차원의 국민 수단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주권"을 회복하기 위한 고차원의 국민 수단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카톡으로 받은 글- ? 편집 : 창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