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훗날에도 우리는...외1 ; 먼 훗날에도 우리는... 먼 훗날에도 우리는 서로 눈에 어린 아지랑이일까 앞머리를 헝클리는 봄바람일까 여름별에 뼈가 시려 진땀나는 고독일까 왈칵왈칵 울고가는 먹구름일까 비 오는 밤 유리창에 젖어우는 낙엽일까 눈 사태로 퍼붓는 한숨일까 탄식일까 나에겐 아직도 허망의 꿈이 되.. 카테고리 없음 2020.02.20
언제 한번 보자 외 언제 한번 보자 삼월에는 사월이 되어 가는 사람. 사월에는 오월이 되어 가는 사람. 그러다가 유월을 맞이해서는 칠월까지 기다리는 사람. 팔월까지 내다보는 사람. 구월에도 시월에도 아직 오지 않은 십일월에도 매번 기다리다가 지나가는 사람. 우리가 언제 만날까? 이걸 기약하느라 한.. 카테고리 없음 2020.02.20
60세 이상은 꼭 정독하세요 60세 이상은 꼭 정독하세요 💜 배추김치는 객담을 배출하고 묵은지와 김치찌게로 먹으면 위염,위궤양,위암을 막는데,만병의 예방약이다. 💜 쪽파김치는 간경화,지방간,혈우병, 당뇨병을 고친다. 💜 숨이 가빠서 2층도 오르기 힘든 사람은 동치미가 최고, 몇 달 먹고 천식도 .. 카테고리 없음 2020.02.15
謹 賀 新 年 謹 賀 新 年 2019年 己亥年은 黃金 돼지띠의 해 "띠,를 나타내는 색갈은 청(靑) 적(赤) 황(黃) 백(白) 흑(黑) 등 다섯 가지 색이 있습니다. 그 색갈은 음양오행(陰陽五行)에 따라 차례로 두가지 색을 묶어 甲.乙 ▷ 靑색 丙.丁 ▷ 赤색 戊,己 ▷ 黃색 庚.申 ▷ 白색 壬.癸 ▷ 黑색 입니다. 따라서 .. 카테고리 없음 2020.02.13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어야 하는 아픔들인데도 내 욕심에 내 발등만 쳐다보고 나만 아프다고 아우성 치던 시간들이 부끄러워집니다. 작고 소소한 일들이 나를 얼마나 행복하고 즐겁게 했는지 알아채지 못하고 커다란 행복이 어디 없나 두리번거린 시간들이 허망합.. 카테고리 없음 2020.02.13
한번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한번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한번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그의 안부가 궁금해서도, 그를 만나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도 아니다. 나는 나의 길을 성실히 걸어왔고 내가 지내왔던 길은 보배로운 추억이 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이.. 카테고리 없음 2020.02.13
아름다운 이야기 21년전 태어난 네쌍둥이 지금은? 아름다운 이야기 21년전 태어난 네쌍둥이 지금은? 21년전 강원도 삼척의 가난한 광부가정에 태어난 네쌍둥이를 기억하시나요? 네 자매 모두 길병원 간호사로... 네 쌍둥이 자매가 한날 한시에 자신들이 태어난 병원의 간호사가 됐다. 인천 구월동 가천의대 길병원 본관 12층 대강당. 최근 .. 카테고리 없음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