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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작은 길을 함께 걸어요*

사랑의 작은 길을 함께걸어요우리는 그다지거창한 일을 할 수 없을지모릅니다.그러나 작은 일들을큰 사랑으로 할 수는있습니다.작은 일들에 충실하십시오.당신을 키우는 힘은 바로거기에 있으니까요.선하신 하느님께작은 것이란없습니다.그분은 너무도 크시고우리는 너무도 작기때문에당신 스스로 몸을 굽혀서우리의 자디잔 어려움들을치워 주십니다.또한 우리에게당신을 사랑할 기회를주고자 하십니다.모든 것은 바로 그분께서만드셨기에 작은 것도큰 것입니다.우리가 먼저 변화되고나서야 우리는 바로옆집 사람을,, 멀리 또는 가까이 사는우리의 다른 이웃들을변화시킬 수있습니다.그제우리는 평화와 사랑을갈구하는이 세상에서참평화와 참사랑을가져올 수있습니다.어린이들과 가난한 이들,괴로운 이들과외로운 이들에게항상 미소를지으십시오.그들에게사랑의 어떤 행위..

카테고리 없음 2024.12.24

12월의 촛불기도*

Vanny Vabiola - I think i love you 💝 12월의 촛불기도 💝향기 나는 소나무를 엮어둥근 관을 만들고4개의 초를 준비하는 12월 사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며우리 함께 촛불을 밝혀야지요? 그리운 벗님해마다 12월 한 달은 4주 동안4개의 촛불을 차례로 켜고 날마다 새롭게 기다림을 배우는한 자루의 초불이 되어 기도합니다 🕯️첫 번째는 감사의 촛불을 켭니다올 한 해 동안 받은 모든 은혜에 대해서아직 이렇게 살아 있음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두 번째는 참회의 촛불을 켭니다말로만 용서하고 마음으로 용서 못한 적이많은 저의 옹졸함을 부끄러워합니다 🕯️세 번째는 평화의 촛불을 켭니다.세계의 평화, 나라의 평화가정의 평화를기원하면서 촛불을 켜면이 세상 사람들이 가까운 ..

카테고리 없음 2024.12.17

내 자신이 부끄러울때*,,

In A Water Side - Xin Xian & Nin Lin 내 자신이 부끄러울때,,내 자신이...몹시 초라하고부끄럽게 느껴질때가 있다내가 가진 것보다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사람앞에 섰을 때는 결코 아니다나보다 .......훨씬 적게 가졌어도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삶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않는사람 앞에 섰을 때이다그때 내 자신이몹시 초라하고 가난하게 되돌아보인다내가 가진 것보다...더 많은것을 갖고 있는사람 앞에 섰을 때나는 기가 죽지 않는다내가 기가 죽을 때는...내 자신이 가난함을 느낄때는나보다 훨씬 ...적게 갖고 있으면서도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여전히당당함을 잃지 않는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이다...... 글 / 법정 스님

카테고리 없음 202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