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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孔子)가 절대 하지 않은 4가지*

창산 2023. 6. 5. 11:58





음악 : Moments Of Love - Bandari


공자(孔子)가 절대 하지
않은 4가지

공자(孔子)께선 네 가지 일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자절사(子絶四)
무의(母意),
무필(母必),
무고(母固),
무아(母我)’이다.

즉 자기 마음대로 결정(決定)
하지 않고,
함부로 단언(斷言)하지
않았으며,

자기 고집(固執)만 부리지
않았고,
따라서 아집(我執)을 부리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이 모두를 하나의 속성(俗性)
으로 묶을 수 있는데
그게 바로 ‘겸손’
(謙遜)이다.



1. 함부로 억측(臆測)하지 마라

상식(常識)과 편견(偏見)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모든 일을 조사(調査) 하며
진행(進行)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본인의 직감
(直感)에만
의존(依存) 하는 것도
위험(危險) 하다.

균형 감각(均衡感覺)을 발휘
(發揮) 해야 한다.

어떤 것을 예단(豫斷) 하기
전에 그것이 진실(眞實)과
다름이 없는지,

지나치게 편견(偏見)에 의존
(依存) 한 판단(判斷)은
아닌지 늘 경계(警戒)
해야 한다.

애매한 건 귀찮더라도
한 번 더 조사해 보고
판단하는 신중(愼重)
함이 필요하다.



2. 자신만 옳다고 믿지 마라

옳고 그름에 너무 집착(執着)
하지 마라.
세상에 100% 한쪽만 진리(眞理)
인 건 없다.

설령 맞더라도 조건부(條件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기 믿음도 중요하지만,
그걸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진리(眞理)처럼 믿고
내세우면 주위에 적(敵)이
많아진다.

특별히 대단한 사안(事案)이
아니라면 주변 사람과
의견 충돌(意見衝突)은
'다름’으로 풀어나가야지
‘옳고 그름’으로 풀어선
안 된다.

유연(悠然) 한 태도(態度)로
대처(對處) 하는 게
좋다.



3. 끝까지 고집(固執) 부리지 마라

살다 보면 자기 주관(自己主觀)을
관철(貫徹) 해야 하는 순간이
분명 있다.

특히 결단력(決斷力)이
중요한 리더의 위치(位置) 라면
더 그렇다.

그런 순간에 책임감(責任感)을
바탕으로
밀어붙이는 추진력(推進力)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까지
굴어야 할 일은
별로 없다.

사소한 거 하나하나 자기 뜻대로
해야 하는 사람은
정작 중요한 일을 놓치기 쉽다.

웬만한 건
적당(適當) 히 넘어가고
중요(重要) 한 것만 취할 줄 아는
요령(要領)이 중요하다.



4. 자신을 내세우지 마라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우리 사회는 전면(前面)에
나서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관대(寬大)
하지 않다.

그 사람이 잘나서 나선 거면
잘난 척한다고
욕하고 그냥 나서면 나댄다고
비하(卑下) 한다.

어쨌든
대부분 적극적(積極的)인
사람을
자신감(自信感)보단 자만감
(自慢感)으로
느끼는 사람이 많으니 나설 땐 늘
조심(操心) 해야 한다.

다소 가식적(假飾的)이란 평가
(評價)를 들어도 좋으니
최대한(最大限) 겸손(謙遜) 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게 진심(眞心)
이든 아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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