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s oboe - Nella fantasia 세 가지 좋은 심성
사람에게는 세 가지 좋은 심성이 있다고 합니다. 효심, 충심, 구도심이 그것입니다. 사람이라면 모름지기 세 가지 그릇을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그중에서도효심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효심만으로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단체나 조직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충심이 있어야 합니다. 충심(忠心)은 가운데 中 자와 마음 心 자를 합하여 쓰니 곧 마음의 중심을 지키는 것, 한번 정했으면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충심을 넘어선 심성이 바로구도심입니다. 믿기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우리들 누구에게나 인류를 위하는 구도심이 있습니다. 자녀를 위하는 부모라면 이 세 가지 심성이 자녀에게 살아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의 도리'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고, 악한 일을 생각하면 나쁜 결과를 불러일으킨다. 선한 일을 생각하면 기쁜 일이 찾아오고, 오늘도 뜻하고 계획한 모든일들이 생각한대로, 말한대로, 마음먹은대로,이루어 지시기를 바랍니다. - 모셔온 글 - 편집 : 창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