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바빠야 장수(長壽)한다현재 의학계에서는남녀 모두 상체보다 하체 허약자의 비율이 높은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나이가들면서 상체·하체 모두 근육양이 줄어들지만 하체의 감소폭이 더 커지고 있으며 특히 여성이 더 심하다는 결과다.체중이 60㎏인 성인의 경우 하체의 근육양이 2㎏ 이하이면 허약으로 분류한다. 이 같은 증상은 40대 이상, 중장년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지만,50대에 10명 중 1명꼴로, 60대에는 4명 중 1명꼴로 급증한다. 그러나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은 60대에도 하체 허약자의 비율이 10명의 1명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리가 바빠야 오래 산다는 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심장과 간 위장등 내부 장기에만 관심을 쏟지만 사실 튼튼한 다리야말로 건강의 초석이다.1.다리의 중요성(重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