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고엽...Les Feuilles Mortes ( Autumn Leaves ) - Yves Montand

창산 2020. 2. 27. 12:55

 



Les Feuilles Mortes - Yves Montand



Oh, je voud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Des jours heureux où nous étions amis
En ce temps-là la vie était plus belle
Et le soleil plus brûlant qu'aujourd'hui.
오! 나는 그대가 기억하기를 간절히 원해요
우리가 정다웠던 행복한 날들을
그 때 그시절 인생은 그렇게도 아름다웠고
태양은 오늘보다 더 작열했었지요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à la pelle
Tu vois, je n'ai pas oublié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à la pelle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제가 잊지못했다는 것 ,당신도 알고 있지 않나요!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추억과 후회도 마찬가지로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Tu vois je n'ai pas oublié,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그리고 북풍은 낙엽들을 실어나르는군요
망각의 싸늘한 밤에
당신이 알고 있듯이 , 난 잊지 못하고 있어요.
그대가 내게 들려주었던 그 노래를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Toi tu m'aimais, moi je t'aimais
Et nous vivions, tous deux ensemble,
Toi qui m'aimais, moi qui t'aimais.
그건 한 곡조의 노래예요, 우리와 닮은
그대는 나를 사랑했고, 난 그대를 사랑했어요
그리고 우리 둘은 함께 살았지요
나를 사랑했던 그대, 그대를 사랑했던 나


Mais la vie sépare ceux qui s'aiment,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Les pas des amants désunis.
그러나 인생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갈라놓아요
아무 소리 내지 않고 아주 슬그머니
그리고 바다는 모래 위에 새겨진
헤어진 연인들의 발자국들을 지워버려요.


<간주>


Mais la vie sépare ceux qui s'aiment,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Les pas des amants désunis.
그러나 인생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갈라놓아요
아무 소리 내지 않고 아주 슬그머니
그리고 바다는 모래 위에 새겨진
헤어진 연인들의 발자국들을 지워버려요.



고엽 - 배호


창가에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낙엽소리
저 낙엽은 무심하게 내 사랑을 묻어버렸네
그대 떠난후 세월은 가고 찬바람만 불어 오네
낙엽쌓인 그 길을 지금도 나 홀로 걷고있네


<간주>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그대 떠난 후 세월은 가고 찬바람만 불어오네
낙엽쌓은 그 길을 지금도 나 홀로 걷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