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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行 三止(삼행 삼지)*

창산 2024. 11. 2. 09:28






三行 三止(삼행 삼지)

​노후를 지혜롭게 보내기
위해서는

나이 들어가면서
꼭 행하여야 할 "三行"과
행하지 말아야 할
"三 止"가 있다고 한다

♤三行은,

첫째 운동하기,
둘째 빚갚기,
셋째 모임에 적극
참여하기이며,

♤三止는,

첫째
남의 일 간섭하지 말기,

둘째
헐뜯거나 험담하지 말기,

셋째
넘어지지 말기이다.



♤三行은,

첫째로
품위있고 보람있는
말년 인생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이
따라야 하므로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둘째로
사람이 태어나서 한 평생
주위로부터 도움을 받고
살다가 많은 빚을남기고
생을 마치게 된다.

가급적이면 평소에 진
신세를
다 갚으면 좋겠지만
, 다른 빚은 몰라도
경조사 빚은
꼭 갚으라는 옛말이 있다.

셋째
가급적 약속된 모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다.

모임에 가는 날은 행복한
날이라 생각하면
모임 날이 더욱
기다려진다.

​모임에 가면
각종 좋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건강 관련 정보다.

동창회 등 친구들과의
모임은 적극적으로
참여해도 모자라며,

허물없는친구들과
박장대소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더욱 좋다.



♤三止는,

첫째
남의 생활을 참견하거나
청하지 않았으면
충고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잘못 참견해 봐야
주책맞은 어르신이란
소리만 들을 수 있다.

​좋은 덕담으로
상대방을 즐겁게 해주는
후덕한 늙은이가
되어야 한다.

둘째로
남을 헐뜯거나 험덤을
하지 말아야 한다.

오죽 못났으면
나이 들어서까지 남을
헐뜯고 험담을 하면서
살아가야 되겠는가

​자칫하면
나이 값이나 하란
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셋째
넘어지지 말아야 한다.

낙상을 하거나
안전사고를 당하지
말아야 한다.

​나이가 들면
신체적으로 평형감각이
둔해 지고
집중력이 떨어져
넘어지기가 쉽다.

넘어지면
골절이 되기 쉽고
회복이 어럅다 ..

노후에 보행이 불편하면
만사가 귀찮고
마음이 약해지며 생활이
우울해 진다.

= 묘셔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