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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初伏)*

창산 2024. 7. 14. 19:20








초복(初伏)

오늘은 본격적으로
여름을 알리는
삼복의 시작 초복입니다.

복(伏)은 개(犬)가 사람(人)을
보고 달려들어 엎드린다는
의미로 복종(僕從)
굴복(屈伏)의미입니다.

복날(伏날)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있는
초복(初伏)·중복(中伏)
·말복(末伏)의
삼복(三伏)을 말합니다.

삼복은 절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입니다.

오늘은 삼복(三伏) 더위의
시작~ 초복(初伏)날 입니다!

복날에 삼계탕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삼계탕의 닭과 인삼은
열을 내는 음식으로

따뜻한 기운을 내장
안으로 불어넣어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소중한 분들과 따끈한
삼계탕 한 그릇 씩
맛있게 드시고

원기충전하여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4. 7. 15
(창산) 엄익경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