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초로(人生草露) !
인생은 "풀초(草) 이슬로(露)" 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뜻으로 한서 소무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도덕경의 저자인 노자는 세상을 살면서 버려야 할 몇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驕氣(교기) : 내가 최고라는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多慾(다욕): 내 마음에 담을 수 없을 만큼의 지나친 욕심을 버려야 한다. 態色(태색): 잘난척하려는 얼굴표정을 버려야 한다. 淫志(음지): 모든것을 내 뜻대로 해보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 잠깐 왔다 허무하게 가는 인생에서 이런 것들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우리의 마음을 방황과 번민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인생초로라 .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것! 그 찰라의 순간을 살다 가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무엇을 내려놔야 할까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1. 원망하지 말 것 2. 자책하지 말 것 3. 현실을 부정하지 말 것 4. 궁상떨지 말 것 5. 조급해하지 말 것 "해야 할 것 다섯 가지" 1. 자신을 바로 알 것 2. 희망을 품을 것 3. 용기를 낼 것 4. 책을 읽을 것 5.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행동할 것 이 열 가지가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다고 합니다. 실수하며 보낸 인생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낸 인생보다 훨씬 존경스러울 뿐 아니라 훨씬 더 유용합니다.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