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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강 위해 신경 써야 할 것 6가지*

창산 2023. 7. 20. 11:37





Capture the Moment - David London


뼈 건강 위해
신경 써야 할 것 6

나이가 든 사람이
삶의 독립성을 지키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뼈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뼈가 다치거나 부러지면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뼈 부러짐(골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소개한다.



1. 적정 체중 유지
너무 마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체구가 작고 체중이 덜 나가는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뼈 질량도 적어
뼈가 부러지기 쉽다.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하면
골절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비만도 바람직하지 않다.
살이 너무 찌면,
넘어졌을 때 뼈에 큰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2. 걷기 등 운동
걷기나 달리기처럼
체중이 실리는 운동은 뼈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루에 세 번, 10분씩 빨리
걸으면 된다.

일단 뼈가 약해지면,
운동을 한다고 골절을
막기 힘들다.

그러나 나이를 먹고서도
계속 운동하는 사람들은
낙상 확률이 덜하다.

낙상을 피할 수 있다면
뼈가 부러질 가능성도
낮아진다.



3. 집안 정돈
넘어져서 엉덩이뼈가 부러진
노인이 다시 독립성을
회복하기란
어렵다.

낙상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집안을 돌보는 것이
중요한 까닭이다.

미끄러질 수 있는 카펫 등은
치우고,
계단과 욕실에는 손잡이를
다는 게 좋다.



4. 담배 멀리하기
흡연은
뼈를 구성하는 세포에
영향을 미친다.

여전히 뼈를 만들고 있는
서른 살 미만의 젊은이라면
더욱 금연해야 한다.

흡연자들은 골 강도가
약한 측면도 있지만,
보통 말랐기 때문에도
위험하다.

보호막이라고 할 게 딱히
없다 보니 넘어졌을경우
골절이 올 확률이 높다.



5. 호르몬 요법
여성은 남성에 비해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4배나 높다.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호르몬 요법이 뼈를 강하게
유지하고 골절을 예방하는
방편이 될 수 있다.

대신 신속히 판단해야 한다.
일단 골다공증이 시작되면
별로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6. 비타민D 보조제
칼슘 보조제가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춘다는
증거는 없다.

오히려
유해한 침전물을 생성해
심장 발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

그러나
비타민D 보조제는 고려해볼
가치가 있다.

건강한 뼈를 위해서는
하루 10 ㎍(마이크로그램)의
비타민D가 필요하다.

보통 햇볕을 통해
필요량 대부분을 얻을 수
있지만,

야외 활동이
불가능한 사람들은 비타민D
보조제를 섭취하는
게 좋다.

출처 : kormedi.com
편집 : 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