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初伏)
복(伏)은 개(犬)가 사람(人)을 보고 달려들어 엎드린다는 의미로 복종(僕從) 굴복(屈伏)의미입니다. 복날(伏날)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있는 초복(初伏)·중복(中伏) ·말복(末伏)의 삼복(三伏)을 말합니다. 삼복은 절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입니다. 오늘은 삼복(三伏) 더위의 시작~ 초복(初伏)날 입니다! 복날에 삼계탕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삼계탕의 닭과 인삼은 열을 내는 음식으로 따뜻한 기운을 내장 안으로 불어넣어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소중한 분들과 따끈한 삼계탕 한 그릇 씩 맛있게 드시고 원기충전하여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