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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과 틀림*

창산 2023. 6. 23. 13:16







다름과 틀림

오늘 하루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어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리집이 보이구요.

거기서
300m 직진하면
됩니다"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당연히

"저기 교회 보이시죠?
그 교회를 지나서

100m쯤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입니다.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



사람들에게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 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입니다.

'틀림'이 아니고
'다름'의 관점에서

본다는 것을 이해 해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