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따로 있나요*

♥ 행복이 따로 있나요 ♥ 행복이 따로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밥을 먹고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내가 쓴 한 줄의 시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고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인 것을요 행복이 따로 있나요 별일 아닌 일에 함께 웃고 즐기고 작은 것에서 오는 행복도 놓치지 않고 자신 스스로 크게 만들어 가는게 바로 행복 이지요. 최유진 시집 - 행복이 따로 있나요 -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작은 것에서 오는 행복도 놓치지 않고 자신 스스로 크게 만들어 가는게 바로 행복 이지요'였다. 행복은 우리 곳곳에 존재하고 그 크기도 다양하다. 소박한 행복도 있고, 거대한 행복도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 흩뿌려져 있는 행복이 진짜 '행복'이 되려면 그것을 알아채야 하고, 기쁜 마음으로 그것을 행복으로써 받아 들여야 한다. 행복을 놓치지 않는 것, 그것은 쉬운 일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조금만 노력한다면 누구라도 품 안에 몇 가지 행복은 꼭 얻을 수 있지 않나 싶다. ♡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사랑의 속삭임은 무엇일까? "사랑해"도 아니고, "영원히 함께 하자"도 아니다. 가장 힘든 순간 "당신 곁에는 내가 있어" 라고 말해주는 것이다. 늘 당신곁에는 내가 있습니다… - 모셔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