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무슨 띠의 해 일까요? 다가오는 새 해 2022년은 띠는 호랑이띠인데 임인년((壬寅)이며 호랑이 중에서도 검은 호랑이 흑호의 해라고 합니다. 흑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7마리 정도 발견된 희귀한 호랑이라고 하지요. 2022년 흑호랑이띠는 60 갑자 중에서는 39번째이며 흑 호랑이라고 하는 이유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에 대해서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순서는 색갈로 이야기하면 파랑, 빨강.노랑,하얀.검정색 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2022년 壬寅年의 임(壬)은 검은색이고 인(寅)호랑이 그래서 검은 호랑이라고 부릅니다. 호랑이는 어진 성격을 가지고있고, 산신이라부르면서 신성한 영물로 묘사되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2022년띠 호랑이는 또한 독립심이 강하고, 용감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이야기합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소망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보람찬 한해가 되시길 祈願 합니다. 호랑이 관련 '사자성어' 모음 ● 猛虎伏草 (맹호복초) 맹호는 풀에 숨어 기다린다. 영웅은 들어내지 않고 때를 기다림 ● 畵虎類拘 (화호류구) 호랑이 그리려다 개 그림 되었다. 소양 없는 이의 실패작을 비유. ● 養虎遺患 (양호유환) 호랑이 새끼 길러 화를 당했다. 기른보람 없이 배신당함을 이르는 말. ● 宿虎衝鼻 (숙호충비) 잠자는 호랑이 코를 찌르다. 공연히 화를 자초 했다는 말. ● 騎虎之勢 (기호지세) 호랑이를 타고 달리듯 두려움 없는 기세. 또는 중도에 그만 둘수 없는 형편 ● 三人成虎 (삼인성호) 없는 호랑이도 세 사람만 봤다고 우기면 사실처럼 속는다는 말. ● 狐假虎威 (호가호위)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어 다른 짐승들을 등쳐먹는다는 우화의 말. ● 虎死留皮(호사유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人死留名 과 같은 말 ● 虎踞龍蟠(호거용반) 호랑이가 웅크리고 용이 서려 있는 듯한 웅장한 산세 ● 農虎之勢 (농호디세) 배고픈 새벽 호랑이의 기세. 욕구충족위해 맹렬히 기세를 부림 ● 餓虎之蹊 (아호지혜) 굶주린 호랑이가 기다리는 길목. 지극히 위험한곳(거리)을 비유한말 兩虎相鬪 (양호상투)> 두 호랑이가 서로 다툼. ● 虎尾難放(호미난방) 잡았던 호랑이꼬리 놓기 어렵다. 위험한경지에서 결정이 난감한 상황 ● 虎狼之心 (호랑지심) 호랑이나 이리 같은 심보. 포악하고. 무자비한 짐승 같은 사람의 마음가짐 ● 龍挐虎擲 (용나호척) 용과 호랑이가 맞붙어 싸움. 영웅들의 싸움을 비유한말 ● 虎視耽耽(호시탐탐) 호랑이가 먹이를 노려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는 모양. ● 虎牙鷹爪(호아응조) 호랑이 송곳이(齒) 와 매의 발톱. ● 虎頭蛇尾(호두사미) 용두사미와 같은 말. 시작은 웅장하나 뒤는 흐지부지한 상황 ● 虎嘯風生(호소풍생) 호랑이가 으르렁거리면 바람이 인다. 웅장한 위풍의 말 ● 龍壤虎振(용양호진) 무인의 기세가 당당함을 이르는 말. ● 虎前乞肉(호전걸육) 호랑이에게 고기를 얻어먹고자 한다. 어림없는 생각을 빗대어 하는 말. ● 羊質虎皮(양질호피) 본질은 염소이면서 겉은 호피다. 겉치레만 볼만하고 실속은 부실하다. ● 咆虎陷浦(포호함포) 으르렁대던 호랑이가 개천에 빠짐. 떠들기만했지 성취함이 없다는 뜻 ● 龍攘虎搏(용양호박) 용처럼 뿌리치고 호랑이처럼 친다. 장수들이 용맹스럽게 싸우는 자태 ● 虎父犬子(호부견자) 호랑이 아버지에 개같은자식. 훌륭한 아비 밑에 못난 자식을 이르는 말. ● 龍戰虎爭(용전호쟁) 용과 호랑이의 싸움. 영웅들의 격열한 싸움을 의미함 ● 龍虎相搏(용호상박) 용과 호랑이가 서로 싸움. 두장사가 승패를 겨룸 ● 苛政盟虎(가정맹호) 호랑이보다 더욱 무서운 것은 포악한 정치다. 편집 : - 창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