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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바람 없이사는 사람은 없다*

창산 2021. 5. 27. 18:15





비 바람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수 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바람을 맞지 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 가는 길에
수 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 옵니다.

때로는 비바람에
가지가 꺾어 지듯이
아파 할 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 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 때의 아픔으로
인생은 깊어지고
단단하게 됩니다.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됩니다.
인생이 매번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지나 가는 한 때 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아름답습니다.

사는 게 매번 아픈게 아니라
아름답게 피어 나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 또 하루가 지나
갑니다.

사는 게
상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 깊고 아름다운 삶의
꽃이 되게 하는
과정입니다.

하루를 소중히 사는 사람은
내일의 기약을 믿고
삽니다.

아름답게 꽃을 피우며
살아 가게 될
그 날들을 위해...

출처 : 모셔온 글
편집 : 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