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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마늘의 뛰어난 효능*

창산 2020. 9. 20. 23:09






삶은 마늘의 뛰어난 효능



마늘 만큼 좋은 식품도 없다.

마늘을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가
3배로 증가한답니다.

마늘은 한국인의 주식이다.
전세계 인간이 마늘은
즐겨 먹는다.

그러나 한국인 만큼 즐기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좋은 마늘을 먹는
방법에 따라서 약효가
다르다고 한다.

마늘 성분을 100%는 흡수하는
방법을 알려드린다.

방법1.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가
3배나 증가한다고
한다.

그러나 국거리에 넣어서
삶아 먹어도 좋지만
마늘 성분이 우러난
국물까지 모두 먹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방법2.



깐 토종 마늘을 밥 지을 때
밥솥에 쌀(잡곡)과 함께
넣어서 마늘밥을
해서 먹는
방법이다.

밥솥에 먼저 쌀을 넣어
밥물을 붙고 맨위에다
적당량의 마늘을 올려
밥이 완성된 후에
밥과 마늘을 잘
섞어서 먹으면

향도 좋고 입에서 마늘
냄새도 없다.

더 건강해지고 싶으면
밥 지을 때,
마늘 뿐만 아니라 우엉, 당근,
건표고버섯, 건무청, 말린무
등을 첨가하면 암
뿐만 아니라

아토피, 치매, 순환기장애
등에도 좋다.



S-알리시스테인 성분 많아져

마늘은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일해백리
(一害百利)' 식품으로
불린다.

특히 마늘 속 'S-알리시스테인
(S-allyl-cysteine)'
성분은 > 알리신(allicin)과 알린(alliin)
같은 황화합물 중 하나로
,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해
항암 효과가 크다.

최근엔 혈중 지질농도와
고혈압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이런 가운데 마늘 속
S-알리시스테인
이 삶을 때 더욱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황인국 연구팀은 생마늘의
조리방법에 따라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험했다.



연구팀은 생마늘 100g을

▲끓는 물(100도)에 1분·3분·5분간
데치고
▲끓는 물(100도)에 15분·30분
·60분간 삶고
▲전자레인지(700w)로 1분·2분
·3분간 익힌 후 S-알리시스테인
성분 함량을 비교했다.

그 결과,
삶을 때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S-알리시스테인이 제일
많았을 때는 끓는 물에
60분 간 삶았을 때로,
9.16㎎/g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마늘(2.77㎎/g)의 4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그 다음으로는 30분 삶았을 때
4.92㎎/g, 15분 삶았을 때
3.50㎎/g으로
나타났다.

반면 데치고 전자렌지로
돌렸을 땐 S-알리시스테인
성분이 줄거나 거의
변화가 없었다.

2분간 데쳤을 땐
S-알리시스테인 성분이
1.85㎎/g으로
감소했다.

황인국 연구원은 "마늘은
어떻게 익히느냐에 따라
S-알리시스테인 성분
함량이 달라진다"며 "

국이나 찌개, 반찬을 만들 땐
처음 조리부터 마늘을 넣는
것이 S-알리시스테인
성분을 좀더 많이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카톡으로 받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