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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마늘의 뛰어난 효능*

창산 2020. 8. 25. 17:32





삶은 마늘의 뛰어난 효능

마늘 만큼 좋은 식품도
없습니다.
마늘을 삶아 먹으면 항암
효과가 3배로 증가
한답니다.

마늘은 한국인의
주식이지요.

오늘날에는 마늘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전세계인
이 마늘을 즐겨
먹는다.

그러나 아직 한국인 만큼
즐기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좋은 마늘이 먹는
방법에 따라 약효가
다르다고 합니다.

연구결과
마늘 속 S-알리시테인이
삶을 때 더욱 많이 생성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마늘성분을
효과적으로 100% 흡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방법 1



마늘을 삶아 먹으면 항암
효과가 3배나 증가
한다고 한다.

그러나 국거리에서 넣어서
삶아 먹어도 좋지만,
마늘 성분이 우러난 국물까지
모두 먹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 방법 2



깐 토종 마늘을 밥 지을 때
밥솥에 쌀(잡곡)과 함께
넣어서 마늘밥을 해서
먹는 방법이다.

밥솥에 먼저 쌀을 넣어 밥물을
잘 섞어서 먹으면 향도 좋고
입에서 마늘 냄새도
없다.

더 건강해지고 싶으면
밥 지을 때, 마늘 뿐만
아니라

우엉, 당근, 건 표고버섯,
건무청,말린무 등을
첨가하면 암 뿐만
아니라 아토피
, 치매, 순환기장애
등에도 좋다.

S-알리시스텐인 성분이
많아져 마늘은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일해백리(一害百利)'
식품으로 불린다.

특히 마늘 속
'S-알리시스테인
(S-allyl-cysteine)'
성분은

알리신(allicin)과 알린(alliin)
같은 황화합물 중 하나로,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해
항암효과가 크다.


최근엔 혈중 지질농도와
고혈압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
자원부 황인국 연구팀은
생마늘의 조리방법에
따라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험했다.



연구팀은 생마늘 100g 을

+ 끓는 물(100도)에 1분, 3분,
5분간 데치고

+ 끓는 물(100도)에 15분, 30분
60분간 삶고

+전자레인지(700w)로 1분, 2분,
3분간 익힌후


S-알리시스테인 성분
함량을 비교했다.



그 결과,
삶을 때 S -알리시스테인
함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S -알리시스테인이 제일
많았을 때는 끓은 물에
60분간 삶았을 때로,
9,16mg/g

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마늘(2,77mg/g)의
4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그 다음으로 30분 삶았을 때
4,92mg/g,
15분 삶았을 때 3,5mg/g으로
나타났다.

반면 데치거나, 전자레인지로
돌렸을 땐 S-알리시스텐인
성분이 줄거나 거의
변화가 없었다.

2분간 데쳤을
땐 S-알리시스텐인 성분이
1,85mg/g으로 감소했다.

황인국 연구원은 "마늘은
어떻게 익히느냐에 따라
S-알리시스텐인 성분함량이
달라진다면"며



"국이나 찌개, 반찬을 만들 땐
처음 조리부터 마늘을 넣는
것이 S -알리시스텐인
성분을 좀더 많이
먹을 수 있다"
고 말했다.

출처 : 카톡으로 받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