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상에 "나"라는 유일한 존재
천륜의 약속을 하늘에 다짐 하면서 어머니의 탯줄을 끊고 이 세상 기쁨으로 태어 나는 날에 단 하나 뿐인 나, 란 존재가 생겨 납니다. 조화러운 세상길 함께 살아 가면서 주변을 아무리 둘러 보아도 나와 비슷한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나와 똑같은 사람은 이 세상 속에 그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조물주는 인간을 처음으로 만들면서 10개 손가락에 지문을 새겼습니다. ![]() 이 지문은 세계인구 77억명이 모두가 똑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쌍동이 까지도 지문은 서로가 틀림니다. 어쩌면 조물주는 늘어 나는 인간들을 기억하지 못할까봐 인식하는 표시로지문이란 표식을 남겼는지 모르겠다. 만인부동(萬人不同),종생불변 (終生不變) 세상에 똑같은 사람 하나 없고 죽을때 까지도 절대 변하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이 지구상에 나라는 존재는 지문과 같이 유일한 나 하나뿐 입니다. 당장 내 눈앞에 현실이 어렵고 힘들다고 내 자신을 자책하면 안됩니다. 이 세상에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오직 단 한사람 바로 나란 존재 입니다. 한번 흘러간 강물은 흘러 가다보면 떠나 온곳을 기억 못합니다. 오직 현재 머물고 있는 곳에서만 기억을 하고 느끼다가 가기 때문 입니다. 기쁨도 순간이고 슬픔도 잠시 입니다. 아무리 못난 볼품없는 인생이라도 나보다 더힘들고 지친 인생도 있습니다. 그래도 삶의 울타리를 지키며 삽니다. 이세상에 나,라는 유일한 존재 이보다 더욱 값나가는 보물은 없습니다. 출처 : 청하 허석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