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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참다운 행복은 황혼기 일 수 있다*

창산 2020. 8. 7. 13:40




(La Traviata) 춘희 중 - 지난날이여 안녕


인생의 참다운 행복은
황혼기 일 수 있다


황혼기(黃昏期)란 참다운 의미
(意味)에서 인생(人生)의
황금기이다.

은퇴(隱退)의 관문(關門)
이라는게 그렇게 절망
(絶望)만이 기다리는
문턱은 아니다.

그곳에는 아름다운 황혼빛이
펼쳐져 있으며,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인생의
참 행복은 은퇴 이후의
시기에 있을
수 도 있다.

인생의 참다운 행복은
황혼기에 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은퇴후의 삶의 기간(期間)이
인생의1/4 이다.
죽을 때까지 일만 하다 죽는
이도 있으니 그도 행복한
일생일 수는 있지만

대부분(大部分)의 사람들은
좋든 싫든 은퇴라는
문턱을 거치게
되어 있다.



은퇴라는 관문을 통과(通過)한
후의 삶은 이전의 삶과
전혀 다른 삶의
길이다.

육체적(肉體的)으로 전과
다르며 사고(思考)나
판단(判斷)이
전과다르다.

무엇보다도 사회적(社會的)
평가(評價)가 전과
다르다.

인간(人間)이 태어나서 하나의
사회인(社會人)으로서
활동(活動)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적어도 20여년을 성장(成長)하고
배우는 과정(過程)을 거쳐서
시작(始作)된다.

그것을 성장과 교육(敎育)
이라고 한다.



그러나 인생의 1/4을 차지하는
은퇴이후의 삶을위해서는
아무런 교육도 준비
(準備)도 없이

들어선다면 행복(幸福)할
수가 없다.

인생의 마지막 제 3막을
위해서도 투자(投資)
하고 준비가
있어야한다.

각본(脚本)없이 어설픈
즉흥연기(卽興演技)로
마지막 제3막을
끝맺지 않게
해야 한다.



은퇴의 관문이라는 것이
그렇게 절망(絶望)만이
기다리는 문턱은
아니다.

그곳에는 아름다운 황혼
(黃昏)의 석양(夕陽)빛이
펼쳐져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인생의
참 행복은 은퇴 이후의
시기(時期)에 있을
수 도 있다.

야망(野望)과 욕망(慾望)에
사로잡혀 인생의 참뜻을
음미(吟味)하지 못하고
살아온 젊음이라면

더욱 노년에서 보람을
찾아야한다.

평소(平素)에 하고 싶던 일을
할 수있고 소신(所信)대로
살 수 있지 않은가?

혹자(或者)는 말하기를
비행기 트랩도 오르내리기
힘든 노령(老齡)에 여행
旅行)은 무슨 여행이며

인생의 즐거움이란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라며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식(式)의 사고(思考)를
내세우기도 한다.

그러나
요즘의 세태(世態)는
"노세~ 노세~ 늙어서
노세"이다.



계획(計劃)하고 준비하기
따라서는 "아름다운
노년생활(老年生活)"이
가능(可能)한것이
이 시대이다.

은퇴 후가 당신의 궁색(窮色)한
'황혼기(黃昏期)'가 될것인가?
즐겁고 화려(華麗)한
'황금기(黃金期)'가
될것인가?는

전적(全的)으로 은퇴계획
(隱退計劃)의 조기수립
(早期樹立) 및 그 실천
여부(與否)에
달려 있다.

가능(可能)한한 조속(早速)히
은퇴계획을 세워서 바로
실천에 들어가라는 조언은
아무리 강조(强調)해도
지나치지 않다.

평균수명(平均壽命)이 늘어
은퇴이후의 생활이
인생의 1/4 이나
된다는 것은

은퇴의 의미(意味)들 더욱
소중(所重)하게 생각해야
된다는 것을 말
해주고 있다.



결국(結局) 인생은 죽는날까지
돈에서 자유(自由)로울
수가 없다.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봐도
은퇴 준비라는 게 특별
(特別)한 묘책(妙策)이나
비법(秘法)이없다.

비법이있다면 초심(初心)을
잃지 않고 끝까지 인내심
(忍耐心)을 가지고
계획을 실행(實行)
하는것이 참다운
비법이다.



* 은퇴에서 불펜투수의 역할은
안정적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3W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기(When),
정해진 금액(What),
정해진 기간(While) 동안

안정적인 현금흐름
(Cash Flow)을
만들어내는
은퇴자산 구조를 만들
필요가 있는
것이죠.

그것이 근로소득이든 자산
소득(연금, 임대)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노후의
경쟁력입니다.*

은퇴 계획의 목표(目標)는
저마다 다를 수있다.

그러나 반드시 참고(參考)
해야 할 것은 "75% 룰" 이다.

은퇴전의 생활수준(生活水準)을
유지(維持) 하기위해서는
은퇴 이후의 수입(收入)이
은퇴 전 수입의 75%가
필요(必要)하다는
얘기이다.

특별한 계획이있다면
거기에 필요(必要)한 비용
(費用)의 계획도
현실적(現實的)으로
해야한다.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저축
(貯蓄)하면 된다는 식의
무계획(無計劃)은
오히려 해(害)로운
방식(方式)일 수
있다.

출처 : 좋은글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