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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엔돌핀*

창산 2020. 8. 1. 16:18






사랑의 엔돌핀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베타(β)파가
나옵니다.

이 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α)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엔돌핀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α)파가 나올 때가
있는데
그 것은 사랑 할 때라고
합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α)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면 병도 빨리 낫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움직이면 피로한 것도
모르고
손해나는 것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깨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일인 것입니다.

그러면 엔돌핀이 많이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 경기가 안 좋다보니
우울한 이야기들이
많이 들리는데요.

이럴때 일수록 힘을 내야
하잖아요.
엔돌핀이 많이 나오면
건강에도 좋고
기분도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엔돌핀이
많이 나올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



엔돌핀은 웃을 때 많이
나옵니다.
억지로라도 많이 웃으세요.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니 웃는 일이 생기더라는
말도 있잖아요.

많이 많이 웃으세요.



엔돌핀은 기분을 좋게 해
주기도 하지만
우리 몸의 면역력도
올려 줍니다.

통증을 억제해 주기도
하구요.

엔돌핀을 많이 나오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몇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바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 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은 엔돌핀이
조금 부족하다 해도
기분을 밝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로는
잘 먹고 잘 자야 합니다.

좋은 원료가 좋은 제품을
만들수 있듯이
우리 신체도 정해진 시간에
양질의 식사를 해야
엔돌핀을 만들 준비를
할수 있습니다.

특히
밤10시에서 12시 사이에
많이 분비가 되므로
일찍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는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극한의 상황까지고통스럽게
애쓰지 않아도
적당히 운동하면 기분을
좋게 해 줄 정도의
엔돌핀이 분비
됩니다.



마지막으로 사랑에 빠지는
것입니다.

사랑에 빠지면
엔돌핀을 비롯해
에스트로겐, 옥시토신 등

기쁨과 안정을 주는
물질이 다량 분비
됩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변화는

여자가 더 지속적이고
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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