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幸福)한 노인(老人)이 되려면
철저(徹底)한 자기관리(自己
管理)와 연습(練習)이
필요(必要)합니다.
어느 분야(分野)에서나 잘 하려면
연습과 훈련(訓練)이 필요하듯이,
노인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꾸준한 행복 훈련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행복도 습관(習慣)이고
노력(努力)이고 훈련이고 연습의
결과(結果)입니다.
자기관리의 노력과
연습도없이 행복하기를 기다리는
것은 심지도 않고 열매 맺기를
기다리는 어리석음에
비유(比喩)할 수
있습니다.
행복에도 상당(相當)한
대가(代價)를 지불(支佛)한
노인만이 진정(眞正) 행복할 수
있습니다.
자기 절제(節制)라는
인고(忍苦)를 슬기롭게
투자(投資)하고
건강(健康)을 위한 적절(適切)
한 섭생(攝生)과 운동(運動)을
즐겁게 받아드리며,
오래전부터 노후(老後)의
궁핍(窮乏)을 피(避)할
경제활동(經濟活動을 잘하고
낭비(浪費)를 멀리하는
현명(賢明)한 소비생활(消費
生活)에 익숙해야
합니다.
노인에게는 모든 것에
감사(感謝)하는 마음과
체념(諦念)과 포기(抛棄)를
시기적절(時期適切)이
구사(驅使)하는 지혜(智慧)가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노인이라는 변화(變化)에
현명하게 적응(適應)하고
새 환경(環境)에 도전(挑戰)
해야 합니다.
슬기로운 적응과 도전은
만족(滿足)할 줄 아는 것이고
비교(比較)하지 않는 것이며,
감사하는 것이고 족(足)한
것을 아는
것이며,
겸손(謙遜)한 마음을 가지고
의도적(意圖的)으로
모든 사람에게 친절(親切)하게
사랑의 마음으로 대(對)하는
습관(習慣)이 되도록
연습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남는 여유시간(餘裕時間)을
영적건강(靈的健康)과
정신적 안정(精神的 健康)을
위해 심오(深奧)한
기도(祈禱)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도는 기쁨이고
기도는 축복(祝福)이고
은혜(恩惠)입니다.
기도는
행복으로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운 감성(感性)과
사랑하는 마음을 인간(人間)을
넘어 동물(動物)과 식물(植物),
자연(自然)에 까지 넓히며
노인의 삶이
이만하면 되지! 하고,
낙관적(樂觀的)인 생각으로
현실적(現實的)인 어려움에도
감사하고 만족할 수 있는
마음을 기르는
연습과 훈련이 행복한 노년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일상적(日常的)으로
평범(平凡) 하고 아주 보잘것없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것은
행복 연습의 기본(基本)
입니다.
남을 미워하거나 불평(不平)과
불만(不滿)가득, 현실비판
(現實批判)만을 즐기는
습관(習慣)은
행복(幸福)과 거리가 점점
멀어집니다.
어떤 환경에 자신(自身)이
처(處)해 있어도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며
이만하면 행복하다고 말하면
어느덧 진정(眞正)
으로 행복해
집니다.
노인의 행복도
주관적(主觀的)일 수밖에
없음으로
객관적(客觀的) 으로는 조금
아닐 수도 있으나
자신이 행복하다고 믿는 만큼
행복하며 감사와 만족에
익숙할수록 진정 행복한
노인이 될 수
있습니다.
행복한 노인이 되는 길은
남의 힘만으로는 불가능(不可能)
합니다.
자신의 마음가짐과 노력으로
자신이 행복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하늘의 축복(祝福)이고
큰 은혜입니다.
노년의 행복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準備) 해주신
선물(膳物) 임을 확실(確實)히
알 수 있다면
진정 행복한 노인
입니다!
- 글 / (다래골 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