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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素朴)한 생활(生活)*

창산 2024. 6. 11. 09:27







소박(素朴)한 생활(生活)

인간(人間)의 삶의 전 여정을
소박(素朴)한 생활(生活)로
실천(實踐)한다는 것은
많은 인내(忍耐)와 철저한
자기관리(自己管理)를
필요(必要)로 합니다.

절제(節制)된 소박한 생활을
외면(外面)한다면
결과적(結果的)으로 방탕한
생활과 낭비벽이
습관화 되어서
피(避)할 수없는 노년기를
어렵게 만들게됩니다.

자신감(自信感) 넘치고
멋진 노년기를
맞이하기 위하여서는
젊어서부터 소박한 생활이
몸에 배어 들도록 하며
절제된 생활의 멋과 긍지를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평소의 소박한 생활 속에서도
행복(幸福)을 발견(發見)하고
이를 즐기는 단순(單純)한
습관(習慣)들이 오랫동안
계속되면 노년이 되어서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있는 길이
열립니다.



젊은 시절(時節)부터
소박한 생활을 외면(外面)하거나
긍정적 생활을 하지 않은
사람은 노년기에 이르러서도
인생(人生)을 진솔(眞率)하게
살지 못하게 되며,

보람찬 삶을 즐기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괴로운 노년을
보내게 될 위험(危險)에
노출(露出) 되어
버립니다.

결과적으론 소박한 생활이
주는 좋은 장점(長點)들을
발견(發見)하지 못하고
몸은 병(病)들고 습관화된
낭비벽이 생겨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생활고(生活苦)에
허덕이고 마음의 여유마저
잃어버리게 됨으로
노년기에 유유자적의
여백(餘白) 같은



잔잔한 멋과 즐거움에서
오는 행복(幸福)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괴롭고 슬픈
노년기(老年期)를
보내게 됩니다.

처음에는 소박한 생활이
조금은 궁핍(窮乏)하고
미련해 보일지 몰라도
생(生)의 전 여정에서

인간(人間)에게 주는 깊은
즐거움과 뜻 깊은 행복의
지름길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노년의 삶이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기 위하여서는
젊을때부터 소박한 생활의
가치(價値)를 알아차리고
이를 실천(實踐)하는 지혜와
용기(勇氣)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런 지혜(智慧)와 용기는
인간(人間)의 행복을 위한
하나님의 특별(特別)한
선물(膳物)입니다.

출처 : 다래골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