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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에 따라서 老年도 즐겁다*
창산
2024. 6. 7. 09:51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 최진희
하기에 따라서 老年도 즐겁다 노년(老年)에도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는 삶을 마치는 순간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노년의 주어진 생활(生活)을 담담(淡淡)하게 즐기려는 결심(決心)을 포기(抛棄) 하지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즐거움을 포기하는 것은 삶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노년기(老年期)는 인간(人間)의 모든삶을 아름답게 완성(完成)하는 가장 화려한 황금의 시간입니다. 사실상 젊은 시절(時節)과 장년기(長年期)는 행복(幸福)한 노년을 준비 하는기간(期間)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일세기(一世紀) 전만하여도 60 넘기기 힘들었으나 이제 60 이나 70 정도의 나이는 인생(人生)의 새 황금기를 시작하는 출발선상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조금만 더 섭생(攝生)에 주의(注意)하면 장수할 확률이많음으로 장수를 염두(念頭)에 두고 노년준비(老年準備)를 철저(徹底)히 하여 멋진 황금기를 누려야 합니다. (1)제일먼저 건강(健康)을 잘 유지(維持)하고, (2)심성(心性)을 곱게 하며, (3)경제적 준비(準備)도 철저(徹底)히 하고, (4)독립심(獨立心)을 길러야 합니다. (5)그리고 홀로 즐기는 연습(練習)과 (6)고독(孤獨)을 친구 삼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노년의 고독은 저주(咀呪)가아니고 오히려 축복(祝福)으로 받아드리며 감사하는 마음 을 가진다면 그 속에 기쁨과 행복을 조용히 누릴 수 있는 귀(貴)한 시간(時間)이 있음을알아 야합니다. 한가(閑暇)한 시간을 지루하지 않도록 즐기는 기술(技術)을 미리 미리 연습하고 익히는것도 노년의 지혜입니다. 다른 사람이 즐기는 것을 모방(模倣)하기보다는 자기적성에 어울리고 부담이 되지 않은 방법을 찾아서 이를 즐기는 것은 현명한 노인의 멋이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젊어서 열심(熱心)히 일하여 책임(責任)과 의무(義務)를 모두 성실(誠實)하게 완수(完遂)한 후 자녀(子女)나 이웃에게 부담이나 피해(被害)를 주지 않으며, 유유자적(悠悠自適) 황금 같은 노년기를 감사한 마음으로 멋지고 아름답게 즐기는 것은 일생(一生)을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귀(貴)한 선물(膳物)입니다. 출처 : <다래골 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