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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年 설날
창산
2024. 2. 8. 09:25
설날
설날, ‘낯설어서’ 설, 아니면, ‘서글퍼서’ 설, ‘한 살 더 먹는다 해서’, 설인가? 설날은 해(年)의 한 간지가 끝나고 새 간지가 시작되는 날로, ‘설’은 ‘설다’, ‘낯설다’, ‘익숙하지 못하다’, ‘삼가다’ 등의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 음력 1월 1일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다. ◈설 유래와 역사◈ 한국의 설날은 서기 488년 신라 비처왕 시절 설날을 쇠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이 있으며, 이후 고려와 조선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설"은 '순 우 리말 입니다. 원단(元旦), 세수(歲首), 연수(年首)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설이라고 한다. 설은 한자로는 신일(愼日) 이라고 쓰기도 하는데 "근신하여 경거망동을 삼가한다"는 뜻이다. 묵은 1년은 지나가고 설날을 기점으로 새로운 1년이 시작되는데 1년의 운수는 그 첫날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던 탓이다. 설날의 세시풍속은 매우 다양 합니다. 차례 후 차례상에 놓였던 여러 명절음식들을 나누어 먹는 음복이 마련되며 이웃 및 친인척을 찾아서 세배를 다니는 일도 중요한 풍습이다. 이 날은 윷놀이·종정도놀이 · 널뛰기·연날리기 같은 세시 민속놀이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메일에서 받은 글 편집 - ◈새해 선물 다섯통을 드립니다◈ *첫번째* 올해는 건강과 행운이 넘치도록 "운수대통" *두번째* 하시는 일마다 막힘없이 ""만사형통" *세번째*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배려하는 ""의사소통" *네번째* 늘 긍정적으로 웃으며 살자는 ""미소 복통" *다섯번째* 자주 인사하고 먼저 안부 전하는 ""전화한통"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 설날입니다. 설연휴만큼은 근심걱정 잠시 내려놓고 사랑가득 넉넉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시고 청룡의 힘찬 기운 많이 받어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늘행복하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받으세요" 2024. 1.10 (창산) 엄익경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