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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건강 해치는 습관 6가지*

창산 2024. 1. 26. 09:40







나도 모르게 건강 해치는
습관 6가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건강을 나쁘게 하는
습관들이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건강,
의료매체 프리벤션닷컴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 6가지를
소개했다.



◆엎드린 자세로 잠자기

목을 뒤로 젖힌 상태로
잠을 자면 목을 비롯한 상체
윗부분에 통증과 마비
증상을초래할 수 있다.

해당 부분의 신경이 압박을
받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목을 뒤로 젖힌 채
잠을 자는 습관이 있다면
지금 당장 바꾸라'고 말한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하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허리
스트레칭을 하면 허리 디스크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커피를 마신다거나
이를 닦는 등의 행동을 10분간
한 뒤 스트레칭에 나서는
것이 좋다.



◆화장실 가는 것 미루기

생리적인 신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화장실 가는 것을
자꾸 늦출 경우
요로감염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

전문가들은 '소변을 참으면
세균이 빠르게 증가하고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구부정한 자세

구부정한 자세는 어깨 통증이나
어깨충돌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회전근계 근육이 압박받기
때문이다.

거울 옆에 섰을 때
귀와 어깨, 엉덩이, 무릎, 그리고
발목의 중심부를 지나는
가상의 라인을 그릴 수 있는
자세가 좋다.



◆허리벨트 꽉 조이기

허리벨트를 꽉 조이고 있으면
소화기능에 역효과를
낼 수 있다.

복강내압을 만들어
위산역류를 초래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팬티의 밴드
강도만큼 허리벨트를
매는 게 좋다.

허리벨트를 맨 상태에서
숨을 편안히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오래 껌 씹기

하루 중 오랜 시간 껌을 씹는다면
아마도 퇴근 무렵 턱 통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인체의 턱 관절은
음식을 씹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껌을 씹기 위해 생기지
않았다'며

'다른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할 때처럼 껌을
오래 씹으면 통증과
턱관절 손상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출처 : 옮겨온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