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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지(冬至)*
창산
2023. 12. 21. 11:35
오늘은 동지(冬至)
'동짓날'은 매년 12월 22일 경으로,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지요. 예로부터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먹는 풍습이 있었는데, 팥의 붉은색이 귀신을 쫓아준다고 믿었기 때문이에요. ※ 2023년 계묘년 동지는 양력12월 22일, 음력 동짓달 초열흘.애동지. [음력]11월10일 애동지 (음력) 11월1일~11월10일 사이 (애동지) (음력) 11월11일~11월20일 사이 (중동지) (음력) 11월21일~11월30일 사이 (노동지) 2023년 올해는 애동지 입니다 동지의 뜻 "밤이 연중 가장 긴 때" 24절기의 스물두번째 절기입니다. 일년중에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2023년 동지 시간 양력 12월 22일 낮 12시 27분 동지의 의미 동지를 기준으로 밤의 길이가 점차 짧아지기 시작 한다는 걸 의미하며 이런 의미에서 동지는 "새로운 시작"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작은 "설"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동지가 지나면서 새해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동지팥죽 팥죽은 추운 겨울철에 체력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강화 하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붉은 색을 띤 팥을 태양, 불,피 같은 생명의 표식으로 여기고 음의 기운을 물리치기 위해 동짓날 팥죽을 쒀 먹었습니다. 먹을것이 부족한 시대 이기도 합니다. 동지팥죽을 먹고 나쁜 귀신을 쫒아 액땜을한다는 의미 역시 새해에는 역병ㆍ홍역ㆍ전염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게 해 달라는 염원이 깃든 동지 팥죽입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모든분들이 건강 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