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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가는 줄 모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창산 2023. 4. 26. 15:37







세월 가는 줄 모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우리 인생이
동지섣달 해 만큼이나
짧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간은
백 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오늘의
한 그루에 사과나무만
심을 줄 압니다.

그러나
인생의 진실한 철학은
어제도 오늘같이
오늘도 오늘같이
내일도 오늘같이
둥글게 살아가는 것이
이백 년을 살려고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내 집에는
TV가 필요하지 않다.
살기 좋은 인간세상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
풍요로운
아름다운 세상이 않인가.

우리 사회가
모두 불평 불만 없는
한걸음 양보하는
느그러운 세상이면
장수할 수 있는 세상이
열리지 않을까요.

내 집에는 거울을
걸어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거울을 자주보며
자신이 늙어가는 모습에
인생이 평안하고
느그러운 마음 입니다,



내 집에는
시계가 없이 살아야
시간에 쫓기는 초조함을
느끼지 않고
언제나 코리안 타임으로

단 한 시간이라도
넉넉한 너털웃을으로
세상을 여유롭게
바라 볼 수가 있다는 것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내 집에는 달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달력이 있으면
흐르는 세월이
무섭게 느껴지며



늙어 죽음이란 단어 앞에
초조하고 불안함과
두려움이 엄습하게
됩니다.

즉 다시 말해서
인생을 행복하게 펼치려면
세상을
너무 조급하게 살지 말고

넉넉한 마음으로
세상 사물을 바라볼 때
될 수 있는 대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모든 것에 고마움과
행복을 느끼십시오.



노래 한 곡에도 흥이 나서
어깨춤을 출수 있고
보잘것없는
들꽃 하나를 보아도
아름다운 행복을 느끼며
어깨가 축 처지면
만세를 한번 부르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해를
지우시기바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