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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에 대한 잘못된 인식.

창산 2023. 3. 27. 17:06







* 삼족오 ‘까마귀’는
왕권의 상징, 길조

삼족오 까마귀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자!

까마귀는 길조입니다.
흉조가 아닙니다.

일제가 35년 동안 민족정기
말살을 위해 조작한
까마귀의 ‘흉조’ 인식이
바뀌게 되길
희망합니다.



(1) 까마귀는 왕권의 상징

고구려 벽화에 등장하는
‘삼족오(다리가 세 개)’는
‘왕권의 상징’이며

‘다리가 두개달린 것’은
제후’의 상징으로
보여집니다.

일본 고분무덤에도 동일하게
나옵니다.



(2) '흉조'가 아닌 '길조'

까마귀는 흉조가 아닙니다.

까마귀가 몸보신에 좋다면서
잡아먹게 한 것은
일제가 35년간 저지런
죄악입니다.

우리역사와 가장 연관성이
많은 천조(天鳥)를 잡아
먹으면서

'조상의 역사를 까먹어
기억하지 말라는 의미'
입니다

비속어 '까마귀 고기먹었느냐?'
‘까마귀를 보면 침을 뱉는
행위’ 등은

일제가 우리역사를 말살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못된 행위들입니다.

바로 너희민족의 상고사를
잊어버리라는 의미
입니다.

일본에 있는 신사에
가보십시오.
그들은 까마귀를 신조라
합니다.

그 많은 신사의 까마귀들을
아무도 해치지 않습니다.

그들이 까마귀 고기를
먹느냐고요?
어찌 신조를 먹는다는
말입니까 ?

심지어 까마귀(삼족오)를
모시는 신사도
있답니다.

제주도 까마귀 고기가
제일 몸보신에 좋다며
남획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제주도는 가장 오래된 설화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땅입니다.

이제 감이 잡히시는 지요.

천손민족이 천조를 잡아
몸보신에 좋다면서
남획하여 먹는다면

그것은 절대 옳은 일이
아닐 것입니다.



(3) 효성이 지극한 새,
반포조(反哺鳥), 날짐승 중에
가장 똑똑한 새

새중에 부모새가 나이들어
날수가 없어
스스로 먹을 것을 해소하지
못 할 때,

까마귀는
부모새가 죽을때 까지
공양하는 효성이 지극한
유일한새라고 합니다.

그래서
반포조(反哺鳥)라고 하고
지극한 효심을 반포지효
(反哺之孝)라고 하는
것입니다.

* 반포조(反哺鳥) : 먹이를 되돌려
주는 새 (부모새 공양하는 새)
그런데 흉조라니요?

까치와 위치를 바꾸어 놓은
원흉들이 바로 일제
그들입니다.

늦은 가을날 감나무 위의 제일
꼭대기 감을 내버려 두는
이유를 아시는지요.

"까치밥이 아니라 까마귀가
부모새를 공양하도록
우리조상들이 남겨둔
깊은 뜻이 있는 ‘까마귀 밥’임을
아는 이 얼마나 있는지요?"

조류중에 아이큐가 가장 높은
새가 바로 까마귀랍니다.

도구를 가장 잘 사용하는 새이며,
사람을 가장 잘따르며

사람말과 모든 동물들 소리를
완벽하게 흉내내는 새
(앵무새과)이지요.



(4) 까마귀는 고대로 부터
"천조"로 인식

옛날 만화들 중에 시골 초가집
위로 연기 한자락이 올라가고
그위로 까마귀가 배회하면

사람이 죽는다고 하여
‘재수없는 새’라
표현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잘못된 것이지요. 죽는 것이
아니라

천손민족이니 그곳으로
돌아가는 것을 인도하기 위해
기다리는 신조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북두칠성에서 온 천손민족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관속에 칠성판을
깔지 않으면
상여가 움직이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돌아갈 고향을 알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죽었다는
표현보다
‘돌아가셨다’는 표현을
사용한답니다.

서양인들이 가슴에 한을 품고
죽으면 꼭
까마귀로 환생하여 복수하는
장면들을 영화에서
많이 보았지요.

당하는 민족 입장에서 보면
삼족오(까마귀)는 두려움의
상징인 것입니다.



(5) 문화속에도 "길조"로 인식

심마니들이 산삼을 발견시
귀하게 여기는 길조,
그 씨앗을 퍼트리는 새도
삼족오(까마귀)라 하지요.

7월 7석날 우주 은하수에
다리를 놓는 새도
까마귀입니다.

견우·직녀의 가슴아픈 사랑에
다리를 놓는 새 ‘까마귀’
신조라는 말이지요.

까마귀는 흉조가 아닙니다.
잘못된 역사인식을
바로 잡아야지요.

까마귀를 몸보신에 좋다고
잡아먹는 것은
천조·신조를 잡아먹는 것과
같은 것이며

우리 조상의 역사를 까먹는
(잃어버리는) 행위임을
바로 알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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