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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매일 하는 '이 동작'*

창산 2022. 1. 21. 18:40







직장인 매일 하는 '이 동작',
허리에 최악

허리
비틀기보다 기지개 켜기가
허리 건강에 더 이롭다.

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
수험생은 허리 근육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허리에 가볍게 힘을 주고
몸을 쭉 펴도 개운하지 않아
일이나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다.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스트레칭은 무엇일까.

우선 마치 골프 칠 때
'스윙'을 하듯, 허리를
반대로 꼬았다가
다시 푸는 스트레칭은
피해야 한다.



이 스트레칭은 일시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게 하지만,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위험하다.

허리는 앞뒤 또는 좌우로
움직일 때보다 비틀 때
더 큰 압박을 받기
때문이다.

허리를 비틀 때 가해지는
부담은 가만히 서 있을
때보다 2배나 강해진다.

따라서
허리를 비트는 것보단,
손을 이용해 기지개를
켜거나
적당히 몸만 돌려주는
게 바람직하다.

직장인·수험생 허리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은
다음과 같다.



◇기지개 켜기
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곧게 펴고,
양손을 모아 머리 위로
곧게 뻗는다.

그다음 양쪽을 번갈아 가며
몸을 늘인다.
10초씩 총 3회 반복한다.

이때 골반이 흔들리지 않게,
팔이 구부러지지
않게 한다.



◇몸통 돌리기
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곧게 펴고,
양손을 모아 앞으로 곧게
뻗는다.

그다음
양팔과 몸통을 왼쪽으로
약간 돌린다.

이때
몸이 과하게 돌아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제자리로 돌아온 후
오른쪽으로 약간
돌린다.

10초씩 총 3회 반복한다.
동작할 때 몸통이 기울지
않게 한다.

헬스조선

편집 : 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