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도 인정한 민간요법*

의사들도 인정한 민간요법 1. 가볍게 체했을 때 엄지손가락 손톱 밑의 바깥쪽에 위치한 혈자리인 소상혈을 사혈침을 이용해 가볍게 따주면 나아집니다. 하지만 감염위험이 있으니 알코올로 침을 소독해주는 것이좋읍니다. 살짝만 따줘도 소화기관을 충분히 자극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변비가 심할때. 배변 신호가 올때 따뜻한 물에 좌욕을 하게 되면 항문 근육이 부드러워져 통증을 줄여주고 변이 잘 나오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3.가래가 낄때. 양파를 찜기에 넣고 푹 쪄줍니다. 그 옆에서 수증기를 맡으면 양파에서 나오는 유황 화합물로 인해 호흡기 점막을 부드럽게 케어해 준다고 합니다. 4. 가래와 기침에 배꿀도라지즙. 배속을 파내고 잘게 썬 도라지 한 뿌리를 꿀과 함게 넣고 중탕으로 2시간 달여 티스푼으로 1~2스푼씩 여러차례 나눠 먹습니다. 도라지는 가래를 삭히고 폐의 열을 내려주며 꿀은 감기로인해 떨어진 체력과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 준다고 합니다. 5. 콧물이 멈추지 않을 때 양쪽 콧방울을 열이 날 정도로 문지르면 코의 혈액순환을 도와 콧물을 멎게 할뿐 아니라 부드럽게 코를 풀수있게 도와줍니다. 또 미간부터 앞머리가 돋아난 곳까지 있는 일직선을 엄지손가락으로 30~50차례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려주면 막힌코를 뚫어주고 콧물을 멎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6. 피부가 가려울 때 욕조에 따뜻물과 오트밀 2컵을 풀어 몸을 담그면 벌레에 물렸을 때나 햇볕에 탔을 때 등 여러가지 피부 염증을 가라 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7. 알레르기로 눈이 가려울 때 차가운 생리 식염수로 세척한 뒤 냉찜질을 해줍니다. 눈 주변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을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8. 구역질이 날때 따뜻한 생강차를 한자 마시면 임산부 입덧이나 멀미예방에 좋읍니다. 장거리 여행을 하실 때는 30분 전에 미리 생강차를 한잔 마시고 출발하면 도움이 됩니다. 9. 칫솔이 없을때 사과나 당근 같이 씹었을때 아삭한 식감이 나는 과일이나 채소를 조금씩 먹어면 플라그와 음식찌꺼기를 제거하는데 잠시나마 도움이됩니다 10. 얼굴에 뾰루지가 나려고 할때 금속 소재의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10초 정도 적신 뒤 수가락 아쪽을 뾰루지가 나려는 부위에 대면 뾰루지가 올라오는 시가을 지연시키고 크기까지 줄여줄 수 있읍니다. 화농성 뾰루지의 경우 오히려 염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11.기짐에는 생강즙 생강200g을 믹서기에 갈아서 즙을 내고 물과흑설탕 150g을넣고 푹 끓여< br> 반 숟가락씩 수시로 먹으면 기침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12. 볼 안쪽을 깨물었을 때 볼을 깨물어 출혈이 생긴 경우 지혈을 위해 찬물을 머금고 있으면 좋습니다. 그 다음 꿀이나 녹차를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마시면 상처를 아물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3. 만성 기침에 도라지물 기침을 심하게 할 때 목을 보호하는 도라지를 달여 먹어면 효가적 입니다. 도라지 10g, 감초 10g 물 1 리터를 붓고 1/3 정도 줄어들도록 달여서 먹습니다. 14. 열 내려주는 두부 두부는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고, 밀가루는 해열 및 소염작용이 있습니다. 두부와 밀가루를 섞어 이마에붙여 두면 열을 내리는데 효과적 입니다. 미지근한 두부 1모를 으깨어 밀가루 2컵을 섞은 다음 가제손수건에 펴서 붙이고 2~3시간 후 물기가 마르면 다시 새것으로 교체해 줍니다. 15. 과음 했을 때 오이를 갈아 즙을 내서 마시면 좋습니다. 오이에는 무기 염료질이 있어 알코올을 중화하고 소화기에 들어가면 완화작용을 하므로 과음 했을 때 아주 좋습니다. 출처 : 전통 민간의술 연구회 연구소 편집 : 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