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폐경기 여성은 간식으로 볶은 검정콩 한 줌을 먹는것이 가장 좋다*

창산 2021. 10. 6. 13:34







폐경기 여성은 간식으로
볶은 검정콩 한 줌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간식은
과도하게 먹으면 비만 등을
유발하지만,
잘 먹으면 몸 건강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나이와 상황에 따라 간식을
다르게 추천한다.
나이와 상황에 맞는 건강
간식을 알아본다.



▷폐경기 여성

볶은 검정콩 한 줌이 가장
적당하다.
폐경기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면서,

안면홍조·골다공증·비만
위험이 커진다.

검정콩에는 안면홍조 완화에
효과적인 이소플라
본이 풍부하다.

단백질 함량은 높고
열량은 낮다.​​



▷임신부

녹황색 채소 샐러드 한 컵을
추천한다.
임신부라고 무작정 아무
간식이나 많이 먹으면
비만해질 위험이 있다.

태아 발달을 돕고 유산을
예방해주는 엽산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샐러드가
적당하다.

임신 중에는
균형잡힌 식단이 중요하니,
평소 잘 먹지 않는 식품군을
간식으로 선택해도
좋다.

평소 육식을 즐기지 않는
임신부라면 단백질이 부족할 수
있으니 달걀·메추리알을
약간 먹는 식이다.​​



▷암 환자

두유 세 잔 반에 미숫가루
8큰술을 넣어 먹길
추천한다.

몸속 면역세포가 암 세포와
싸우는 상태라,

건강한 사람에 비해 에너지
소비가 1.5배 정도 많아
간식이 필수다.

항암 치료 때문에
입맛이 없고 음식 씹기를
힘들어할 때는

쉽게 삼킬 수 있는 음료 형태
간식이 좋다.
두유에 미숫가루를 섞어
먹으면 한 번에 많은 열량·
단백질을 섭취
할 수 있다.



▷65세 이상

치즈 1~2장, 견과류 한 줌이
적당하다.
노인은 동물성 지방을 잘 먹지
않는 편이고, 채소 위주
식사를 하므로

간식으로 유단백·열량이나
불포화지방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식품
이 좋다.

실제로
우리나라 노인 3분의 1은
필요 에너지의 75%만
섭취하며(질병관리본부),

노화로 소화 기능이 저하된
상태다.
살찔 걱정하지 말고, 65세
이상이라면 간식을 충분히
즐기는 게 낫다.



▷비만한 사람

되도록 간식을 자제하고,
도저히
허기를 참을 수 없을 때는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느껴지는 샐러드를
먹는다.

과일이나 소스를 많이 곁들이는
건 피한다.
지방·당 섭취량이 늘어
날 수 있다.

출처.헬스조선
편집 : 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