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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hone과 노인(老人)들*

창산 2021. 9. 26. 16:36







smart phone과
노인(老人)들




스마트폰(smartphone)은
우리의 생활(生活)에 많은
변화(變化)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제
이것은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어떻게 흐를지 아무도
예측 (豫測)할수
없지만

분명(分明)한 것은 스마트폰이
지금보다 더 밀접(密接)한
생활(生活)의 일부(一部)로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사실(事實)입니다.

급속(急速)히 발전해 가는
스마트폰시대(時代)는
우리가 나이를 많이먹은
노인(老人)이라 해서

예외적(例外的)으로 특별
(特別)히 우대(優待)해
줄리도 만무(萬無)하고
기다려 주지도 않을
것입니다.

점잖게 뒷짐 지고 어흠 어흠!
하며 그저 방관(傍觀)
하다보면,



어느새 우리는 현시대와는
동떨어져 낙오(落伍)된
구시대(舊時代) 쓸모없는
골동품(骨董品)으로
낙인(烙印)찍혀

누구도 거들 떠 보지않으며
불편(不便)한 일상생활
속에서 소외(疏外)당하는
존재(存在)가 되고 말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동안 전가(傳家)의 보도
(報道)처럼 앞세웠던
나이나
체면(體面),권위(權威)
의식(意識)이 해결해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직 우리도 방관(傍觀)하지
않고 조금씩 이나마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생활화(生活化)해 나가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시대인
현 시대는 웹을 통하여
여러사람들과 동시에 만나
정보(情報)를 나누고

의견(意見) 교환의 장(場)으로
이용(利用)하며,
기존(旣存)의 삶의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삶과 문화(文化),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적응(適應) 하자면
체면불구(體面不拘)하고
배워야합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늙은이가
골치 아프게 그따위를 배워서
뭘 하겠느냐고요?

당장 죽지도 않는다면 죽는
날까지 배우다 죽으면
손해(損害) 볼게
뭐있습니까?



앞으론 어르신네니,
회장(會長)님이니,
사장(社長)님이네 하는
공치사의 호칭(呼稱)으로
존경(尊敬)받기는
글렀습니다.

알아야 면장(面長)도 한다는
격(格)으로 알아야
합니다.

떨어져 사는
아들, 딸이나 손자(孫子) ,
며느리, 친구(親舊)로
부터 급(急)한

전자메일이와도 이걸 읽을
수도 없고 답장(答狀)을
하지도 못한다면 말장
헛것입니다.



앞으로는 우리들 생활의 전(全)
분야(分野)에 있어서
멀티미디어로
이뤄질 것임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누가 압니까?
지금쯤은 저승(儲承)에서도
벌써부터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붐을
이루고 있는지?

부끄러워 할 것
없습니다.
배웁시다.



뭘 좀 안다고 잘난 척하는
사람 별것 아닙니다.
나 스스로를 향상(向上) 시켜
나가는 활력소(活力素)로
이용(利用)하여

재미있고 보람있는 삶을
살아가자는 것일
뿐입니다.

- 모셔온 글 -
편집 : 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