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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에는 여섯 개의 소용되는 부분이 있다
창산
2020. 11. 17. 14:28
Arsen Barsamyan / Sad Smile
탈무드에 이러한 말이있지요. 인간의 몸에는 여섯 개의 소용되는 부분이 있다. 그 중에서 셋은 자신이 지배할 수 없지만, 또 다른 셋은 자신의 힘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자는 눈과 귀와 코이고, 후자는 입과 손과 발이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없고,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들을 수도 없습니다. 맡고 싶은 냄새만 선택해 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의지에 따라 좋은 말만 할 수 있고 손과 발을 이용해 하고 싶은것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現在)'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 보다 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 입니다. '인생(人生)'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성숙(成熟)' 입니다. 아프지 않고 80년 산다면, 26년 잠자고 , 21년 일하고, 9년 먹고 마시지만, 웃는 시간은 겨우 20일 뿐이라고 합니다. 또 한 화내는 데 5년, 기다림에 3년을 소비합니다. 기쁨의 시간이 곧, 웃는 시간이라고 본다면, 팔십 평생에 겨우 20일 정도만 기뻐하는 건, 삶이 너무 딱딱한거 같지요 화내는 시간을 반쯤 뚝 잘라 웃을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좋을까요...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幸福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바로 자신만이 행복을 만들수 있는 것이랍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행복한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셔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