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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생지락 (餘生之樂)

창산 2025. 5. 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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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생지락 (餘生之樂)

"여생지락(餘生之樂)"이란?

문자 그대로"남은 인생
즐겁게 살자!"
라는 뜻입니다.

‘공자'(孔子)도 "즐기는 자가
최고" 라고 했고,

'‘로마'의 정치가였던
'키케로'는 “젊은이 같은
'노인'을 만나면
즐겁다"고 했습니다.

​재물(財物)이 아무리 많아도
'인생'을 즐기지 못하면
그것은
'웰빙'(Well being) 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매 순간 '인생'과 '풍경'을
즐기는 것은
'지혜로운 삶'의
비결입니다.

바쁘다고
서둘러 지나치지 말고
‘인생'이라는 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겨보십시오.



'가을'을 기다리느라
'봄날'의 포근함을
놓치지 마십시오.

'겨울'이 되어서야 푸르렀던
갈 곳 없고 할 일이
없으면 안 됩니다.

‘주책'없이 '완고'하고
'고집'스러워도
안 됩니다.

‘잘난 체' 다 ‘아는 체
' 해서는 더욱
안됩니다

​'단순'하고 '순박'하고,
'소탈'해야 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황혼"은
베풀며 너그러워야
합니다.

일이 있어 '늙을 틈'이
없어야 합니다.
바보처럼 앉아서 기다리지
마십시오.



떨치고 나가 길을 찾고
매일 즐기며 사십시오.

​오늘 '하루'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 ‘행복'은 그 안에
있습니다.

앞만 보고 산을 오르다
보면 옆의
'아름다운 풍경' 들을
놓치기 쉽습니다.

​조금은 느리게 오르다 보면
놓치고 가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이 순간을
'소중'하고 즐겁게 보내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