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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칠계명

창산 2024. 10. 14. 13:02







식후 칠계명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친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3. 삼계(三戒)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 못한 습관이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와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四戒)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타닌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타닌이 음식물의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5. 오계(五戒)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6. 육계(六戒)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계(七戒)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출처 : 카톡으로 받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