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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창산 2020. 2. 8. 18:08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너무좋은사람 당신과의 귀한인연
너무행복 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