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佛敎)
불교는 특별한 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먼저 깨달은 부처님을 선생님으로 부처님의 말씀을 교과서로 누구든지 열심히 공부 (수행)하여 깨달으면 모두가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종교를 넘어선 종교이다. 불자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며 불교의 세 가지 보배 (불 법 승)를 잘 받들면서 몸과 마음을 닦아야 한다. 마음을 맑고 고요히 닦아 부처가 될 수 있는 심성을 심어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불교계의 포교는 종단에게, 사찰에게, 지도자에게 미룰 일이 아니다. 모두가 나서야 한다. 여기에 불교의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부처님 가르침이야말로 가장 좋은 인성 교육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모셔온 글 - 편집 : 창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