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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간을 지켜내는 법*

창산 2022. 2. 22. 12:49







우리의 간을 지켜내는 법

건강한 간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올바른 식생활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모든 음식을 골고루 섭치하되
탄수화물을 절제하고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 생선, 두부, 콩, 달걀,
우유와 유제품 등
양질의 단백질은 간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지방을 간에서혈액으로
이동시켜
지방간을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녹색채소, 잡곡류 및
콩류 등에 풍부한
비타민B군은 피로를
해소하고

활성산소발생을 줄여주어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름지거나 짠 음식은
좋지 않고,
당분도 줄이는 것이 좋으니
배달 음식 대신

집에서 신선한 재료들을
활용해
요리를 해먹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간 기능을 개선시켜주는
간이 좋아하는 재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간 기능 회복엔
‘쑥’

쑥은 마늘, 당근과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입니다.

특히
간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며
간의 해독과 알코올
분해 작용이 뛰어나

손상된 간기능 회복을
도와주는 고마운
식물입니다.

이담 작용, 항균 작용, 구충
작용이 있어
황달과 간염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2. 해독을 돕는 강장 채소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입니다.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 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추를 장기 섭취한 흰쥐는
‘하이드로사라디칼’이라는
활성산소가
간에서 73%, 피부에서
79% 억제됐다고
합니다.



3. 간암 예방하는
‘양송이버섯’

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고,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강화와 암 예방 및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합니다.

특히
양송이추출물인 AHCC는
간암 예방 효과가
탁월합니다.



4.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결명자’

환경호르몬이 간에
무리를 주고
손상을 시킬 수 있는 물질 중
하나임을 아시나요?

실험 결과 결명자를 포함한
생약추출물에 의해
뚜렷한 독성 해독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인체의 여러 장기에서 해독
효과를 보였지만
특히 간과 췌장에서 더
해독 효과가 좋았다고
하네요.



5. 간을 튼튼하게 하는
‘칡’

칡에 들어 있는 카테칸 성분은
지방산이 활성 산소와
결합해 생긴 유해 물질인
과산화지질이 간에 생기는
것을막고,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완화하여 간 기능을
높여줍니다.

카테칸 성분은
우려내는 시간이 길수록
많이 나오기 때문에

칡차를 만들 때 약한 불에
오래 끓여서 마시면
더 좋다고 합니다.

참고
한국건강관리협회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출처 : 빅이슈코리아

편집 : 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