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로 싸우는 코로나 대전 (3월 29일 조선일보 주말판에서 가져옴) 젤라틴 외피를 가진 바이러스야 엿먹어라. 2주간의 잠복기 따위는 집어치워라. 문손잡이에 숨은 꼴도 역겨워라. 생필품을 사제기하게 만들다니 엿먹어라. 잘 들어. 우리가 지금 널 잡으러 간다. 넌 우릴 가지고 장난 칠 수 없어 죽을때까지 두들겨 패주마. 우리가 이길 것이다. ( 작가 알랭드 보통) 코로나 유머 ㅇ. 코로나 오래 안 갈거야. 중국산이잖아. ㅇ.스님들은 왜 코로나에 안 걸리는지 알아? 신고다니는 백신(흰고무신) 때문이지. ㅇ.부동산 대책을 19번 내놓고도못잡은 서울 집값을 코로나가 잡았다. ㅇ. 마스크를 쓴 줄도 모르고 커피 마시다 옷을 다 버렸는데 귀한 마스크가 더 아깝더라. ㅇ. 마스크 쓴 채 입술 부분에 립스틱을 바라는 여성 동영상도 웃겨요 ㅇ. W W W W W W V 가 무슨 뜻인지 아시는지. We WIill Wln World War With Virus (바이러스와의 세계대전에서 우리가 승리할 것이다) 의 준말이다. 더운 날씨에 그래도 잠간 이나마 웃스며 살아요 ㅎㅎㅎ ^.^~ |